결혼한지 3년째되가는 새댁아닌 새댁이죠 .
저희신랑 막내입니다 .
홀시어머니에 위에 누나3명 , 형1명 이렇게 있죠 .
시누들 , 아주버니 모두 결혼하셨구요 .
어머니 혼자 시골에 계신고 내년 아주버니가 모시고 사실꺼구요 .
어머니 몸이 안좋으신데 일다니셨습니다.
그러다 이번에 몸이 너무안좋아지셔서 쉬고계십니다 .
아주버니가 그래서 자식들 각자 10만원씩해서 당분간 드리자고 하드라구요 .
생활넉넉한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근데 시누들 . . . 부담되서 못하겠다는 겁니다 .
시누들 이해는 합니다 . 셋다 전업주부인지라 신랑이 벌어다주는돈으로 생활하니
눈치도 보이고 애들도 키우려면 힘들겠죠 .
근데 자기 부모아닙니까 . .
아주버니네나 , 우리나 아직 애도 없고 , 양쪽다 맏벌이 하고는있지만
저희도 부담되는건 마찬가지 아닙니까?
자기들은 하나같이 못하겠다는 말에 참 화도 나고 어이도 없고 ,
이거 어떻게 해야되는겁니까?
아무리 어머니 혼자 사셔도 한달에 20만원가지고 생활하기엔 턱없이 모자라시고 ,
그렇타고 우리 두집에서 모두 감당하긴엔 힘들고 . .
아 . 뭐 저런 시누들이있나 싶고 , ,
그리고 여자들 살림하면서 조금씩 여유자금으로 빼두지 않나요?
뭐하루벌어 하루사는 사람들도 아닌데 . . .
저도 항상 같이 돈모아서 생활하고 하지만 그래도 혹시 몰라서
(남자들 자기네 집에 퍼다주는건 당연하고 , 처가에 주는건 아까워하는 종족들)
조금씩 뒷돈(?)챙기는데 . . .
돈 못내겠다는 시누들 어떻게 해야됩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