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지하철 보라매역에서 여고생들과 ㅜㅜ

|2009.12.10 17:24
조회 2,683 |추천 1


안녕하시와요

일주일전쯤에 당했던 지하철 보라매역에서 여고생들과 굴욕사건을 소개할께여 ㅜㅜ

 

 

20살의 정상적인 일반 남자인 저와 친구는 보라매역에서 지하철을 기다리고있었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새로산 구두와 마이를 차려입고 속마음으론 '나오늘쫌괜찮지'

하고 생각하고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 지하철을기다리고있는데 우리 옆에 XX예고 7~8명이서 있더라구여

그러더니 우릴 막힐끔힐끔보는거에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던와중 한명이 우리곁에오더니 다시 획가더군여

무슨일인가해서 여고생들말소리에 귀를귀울였는데!!!!!!!!!

 

여고생들이 "넌 거기까지 갔다가 아무말 못하고 그냥오냐 !!!!"

 

순간 그말을 들은 저는 속으로 '뭥미 내번호딸라그랫나 하긴내가오늘쫌괜찮지 ^^*'

이생각과 함꼐 우쭐해있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서 지하철을타고 친구가 먼저내리고

전 이수역에서 막 내릴라고 하는데 그 여고생들 중 한명이 부르더군여

 

 

 

여고생 "저기요 ..."

나 "(아 오빠한테 반했나?)네 왜여?^^*"

 

 순간번호따이는줄 알았던 나는 '한마리의 어린양이 내품으로 오는구나' 하고생각...

 

 

 

여고생 "저기 구두에 신발 사이즈표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순간 당황한 저는

 제빨리 내려서 기둥 뒤에 숨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숨어서 지하철 가는걸 보고 구두뒤를 봤는데

당당하게 노란색바탕에 검은색 글씨로 250 하고 ..............................

진짜 완전 굴욕이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처음부터 말해주려고한 그 여고생들의 용기에도 감탄도하고

번호따이는줄 알았던 제 생각에 쪽팔리기도했죠

엉엉 ㅜㅜ

이상 굴욕사건이었습니다 !!!!!!!!!!

 

추천수1
반대수1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