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드웨이의 공연은 거의 저녁 7시나 8시에 이뤄지는데
몇개의 공연은 수요일 낮 2시에 하기도 한다.
낮 공연은 조금더 좋은좌석을 확보하기 쉬울거 같아서 예매.
제형씨것까지 함께 소연언니의 멤버쉽 이용해서 80$쯤 줬나??
"the longest musical in broadway"
브로드웨이에서 가장 오래 공연중인 뮤지컬.
뮤지컬을 나중에 영화로 만들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찬사를 받은 공연 +_+
majestic theatre는 오페라의 유령 전용 극장으로 몇십년간 자리 잡고 있다.
모든 티켓은 인터넷으로 예매하면 더 비싸다-_-
버스티켓이든 공연티켓이든..
그래도 좋은 자리를 먼저 고를수 있으니까..^^
공연 시작전에 보이는 샹들리에.
저 샹들리에의 경매로 공연은 시작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지금 샤롯데 씨어터에서 오페라 유령을 공연하는데
한국에 있는 여러 공연장 중에서..
샤롯데 씨어터가 마제스틱 극장과 제일 비슷한 느낌일 것 같다.
그리고 샤롯데는 뮤지컬 전용관이니까....
(샤롯데 씨어터 좋아한다고 너무 광고하는건가..ㅋㅋ)
팬텀의 캐스팅이 얼마전에 바뀐거라는 얘기는 들었으나,
너무 훌륭한 가창력과 연기에 모든 관객이 압도되었다.
영화를 미리 안봤더라면, 조금 이해하기 힘들었을수도 있지만,
스토리 말고도, 무대시설이나, 의상도 몰거리중에 하나!
공연 끝나고 커튼콜!
크리스티나, 라울, 팬텀.. 모두 훌륭했다.
(근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영화가 더 좋았던듯.
지난주에 본 라이온킹과 비교해서 무대장치가 좀 싱겁다고 해야하나..
어차피 이건 스토리 위주의 뮤지컬이지만, 공연장에서만 느낄수 있는 무대장치에 난 더 비중을 두나보다..)
커튼콜하고 앵콜곡돟 없는데 불을 안켜주더라..
그러더니, 오늘은 특별한 날이라 기념해야 한다고 착석하라고 한다.
알고보니 9000번째 공연이었던것이다.
오페라의 유령의 연출자, 작곡가, 안무가가 직접 와서 같이 축하하고,
9000이라는 숫자 모양의 케익을 커팅하고, 관객도 스탭들도 배우들도 모두 함께 축하했다.
9000번의 공연동안 거쳐간 배우가 7000명이 넘는다고 한다.
우리나라에도 long-run 하는 공연이 많아져서 이런 이벤트가 많았으면 좋겠다!
한국 뮤지컬 화이팅!!!
(브로드웨이에서 공연 두개 본 결론 : 한국 뮤지컬도 정말 좋고, 브로드웨이 못지 않게 훌륭하다는 것!!)
마아크 잡은분이 연출자, 그 오른쪽이 작곡자, 아줌마가 안무가
이름은 검색 고고씽~~~
그들만의 축하시간으로 넘어가고, 관객을 쫓아낸다.ㅠㅠ
하긴 7시 공연도 준비해야하니까....
너무너무 특별한 공연을 볼수있어서 기뻤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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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돌아가면,
한국의 더 멋진 공연도 많이 봐줘야겠다.
내한공연이 아니라면 한국자체 공연은 비싼값이 아니라는것도 알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