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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4년차.. 하지만.. 월급은.. ㅜㅜ

CAMSHAFT |2009.12.13 23:03
조회 101,346 |추천 14

현재 30살을 코앞에 두고 있는 29살 청년입니다.. ㅠㅠ

지금 부산에 살고 있구요..  중소기업에 근무한지도 올해가 넘어가면..4년차네요..

30살을 코앞에 두고 있는 순간이라..  직장을 옮기려고 생각중입니다..

저희회사는 IT업계의 중소기업에 속하지만..  출.퇴근시간은 딱맞춰서 퇴근할수 있는

직장입니다..  연중 휴가도 몇일안되지만..  원하는 날짜에 휴가도 쓸수 있구요..

거기다가 주5일제이기도 하네요..;;;

정말 업무환경만큼은 만족스럽지만..  문제는 월급이네요.. ㅜㅜ

월 107정도가 세금을 빼고난 뒤 실수령액이네요..  휴~  문제는 첫 입사할때는 100만원이었다가.. 입사 3년이 넘었는데도.. 107만원을 받고 있다는것이 씁쓸합니다..;;;

명절보너스에는 20정도를 더 받고,, 연말보너스도 월급에서 60정도를 더 받고 있지만..

물론 비슷한 업종에서도.. 저보다 훨씬 어려운처치에 계신 분들도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만..   저는 월급액수가 무척 불만족스럽네요..

 회사에서도..  매년 월급인상에 대해서는 일방적으로 아무런 얘기도 없으면서 넘어가고..  그러다가 어느새 4년째에 접어들고 있네요..

 나이 30세가 다 되어가고서도.. 월급이 107만원정도 머물러 있다는것은.. 심히 걱정이 됩니다..

제가 이 회사를 계속 다녀야할지.. 아님 타 회사로 이직을 해야할지..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분들은 댓글좀 부탁드려볼께요.. ^^

 네이트 판에 글을 써보기는 또 처음이네요.. 

그래서인지..  글을 쓰다보니.. 신세한탄만 하는거 같기도 하네요..  저보다 더 힘든생활을 일을 하고 계신분들이 있다면..  괜히 기분나빠하실거같기도하네요..  ^^:;

 

 

 

추천수14
반대수0
베플시간죽이기|2009.12.16 10:01
음.. IT 8년차 입니다. 이바닥이 좀 묘한게. 경력이 쌓여. 초급/중급/고급/특급 인정받는게 특별히 기술력을 어떻게 측정해서 되는게 아니라 이바닥에 종사한 개월수만 가지고 책정이 됩니다. 회사에서 빈둥빈둥 놀고 몇년 보내도 등급이 올라간다는거지요. IT가 예전처럼 기회의 분야는 아니지만, 그래도 여전히 무한 경쟁의 분야입니다. 경쟁에서 진다면 뒤쳐질수밖에 없습니다. 무슨말이고 하니, 시간이 지나서 초급->중급 이 되었을때.. 능력없는 중급/능력있는 중급 으로 갈린다는 거지요.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IT분야 라면 초기 1~3년차 시기가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시간동안을 어떻게 보냈느냐에 따라서 이후 내실의 차이가 생깁니다. 물론, 무조건 야근하고 무조건 힘들었던 사람들이 무조건 내실이 튼튼해지는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천재가 아닌 이상 능력있는 IT 종사자가 된 사람들은 모두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생각됩니다. 야근없는 칼퇴근. 만족스러웠던 업무환경에 너무 안주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바닥은 죽을때까지 공부해야 하는 곳입니다. 언제 신기술이 나올지 모르고, 신기술이 나오는 순간 또다시 기존 경력자들이 한번 걸러집니다. (습득하는자/그렇지 못한자) 상황을 비관만 하지 마시고, 본인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진지하게 한번 생각해서 자신 있으시다면 지금이라도 체계적으로 계획을 세워서 정진하시기 바랍니다. 그게 아니라면, 지금이라도 이직을 권해드립니다. 타 업종으로 가더라도, 3년동안 사람들과 협업했던것 또한 하나의 경력이니 도움이 될수 있을거라 봅니다. ps. 본인 연봉은 아마도 본인이 가장 잘 아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른 회사 어디를 가더라도 난 이정도는 인정 받을수 있다 생각되는데 회사가 너무 적게 준다 싶으면... 간단합니다. 자기에게 더 좋은 조건을 찾아서 옮기면 됩니다. 단, 여기서 좋은 조건이라는것은 단순히 퇴근시간/연봉/복리후생 이런것만이 아닙니다. 1년후, 2년후 자신이 그직장에서 무엇을 얻을것인가를 함께 생각하셔야 합니다. 1년이 지나면 연봉보다 자신 스스로의 가치가 1년치만큼 더 올라가있어야 됩니다.
베플freedom|2009.12.16 08:43
서울로 올라오세요... 서울 올라오면 최소 연봉2천 중반입니다... 저도.. 이제 갓 4년차 올라갑니다.... 소트프웨어진흥협회기준으로는 중급이지요... 그리고 김해 출신이구요 지금 서울에서 혼자 생활한지 곧 4년째가 되네요.... 제가 3년차때 2천 중반대의 월급을 받았습니다.. 이번엔 3천 이상이 될테구여... 물론 주5일... 칼퇴근.. 꿈도 못꿉니다.. 하지만.. it.. 수명 열라 짧습니다... 연봉 1, 2천 받으면... 나중에 대책 안섭니다... 벌수 있을때 많이 벌어야죠....
베플스리랑카노|2009.12.16 09:23
베플 말에 저는 공감 가지않습니다. 그런데서 일하면서 돈이 작다고 하시면(즉 ~ 님말뜻은? 주5일에 휴가를 마음대로 쓰고 칼퇴근 하는곳은 급여를 저렇게 받는게 당연하다) 라고 해석이 됩니다. 야근하고~ 월차도 눈치보여서 쓰지못하는 회사가급여를 많이 받는다~ 이렇게 해석이 됩니다. 내가 일하는 만큼 주는게 기업은 동감 합니다. 글쓴으님 4년차에 그 급여는 너무 적은것 같은데요~ 저는 주5일(무조건) 칼퇴근 까진 아니고 9시 출근 7시 퇴근 하는곳(거진) 대신 연차는 약간 눈치보면서~ 일반 중소기업 다닙니다. 단순 사무관리직이긴 하나 급여가 180만원 입니다. 지방 전문대 졸업 하였구요. 잘 선택 해서 후회없는 선택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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