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4살 처자 입니다.. 동네친구 A , B 가 있었습니다.
A (저랑친한친구), B(회사입사하면서 친해진 친구) , C(저)
A , B 친구사이 ,A , C친구사이 B ,C그냥 알고지내는 어색한 사이
A라는 친구는 고등학교 때 부터 친하게 지냈으며 저의 고민거리를 잘 들어 주는 친구였고
B라는 친구는 고등학교때 알고는 지냇으나 나의 성격과 안맞아서 (왜 그런친구 있잖아요.. 코드가 안맞는.. 다른성격) 그냥 알고지내고 핸드폰 번호가 내 폰에는 있지만 연락 가끔하는 친구 였어요.
저의 고민거리는 B라는 친구와 같은 회사에 다니면서 고민거리가 생겼어요
처음에 회사 입사하기 전에는 A라는 친구와 자주 만나고 학교 마치고, 주말 등등 동네에서 수시로 보며 수다도 떨고 밤에 심심할때 술 한잔하며 고민거리도 이야기 하도 그랫어요
정말 편한 친구죠.. 그냥 같이 있으면 편하고, 고민거리가 있으면 그 친구랑 이야기 없이 가만히 있다가도 다 풀리고.. 정말 편한 친구 였어요
근데 회사 B라는 친구가 입사를 하면서 A , B 사이가 너무 남다르다는걸 알게 됬어요
A , B 사이가 완전 연인같다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남자친구보다 연락 자주하고 자주 만나고 한명이 삐지면 그 한명은 그 친구가 풀때가지 고민하며 , 저나 하고.... 그리고 그 밤에 만나서 맥주 한잔하면서 풀고...
그리고 어이가 없는건 이 둘이가 만나는거 저한태 비밀로 하는 겁니다.
그리고 제가 A 라는 친구와 만나서 놀고 출근 한날
아침부터 B라는 친구는 저한태 물어 봅니다. "어제 A 만낫다며. 몇시까지 놀았어? 머하고 놀았어? "라고 물어 봅니다. 이때 전 심문당하는 기분..
어찌 A 라는 친구와 저가 만났는지 아는지 만나고 온 뒷날 출근하면 꼬박꼬박 물어 봅니다.
정말 이 친구 때문에 죽겠습니다 . 가만히 보고 있으면 다른사람이랑 이야기 할때 자기 주장을 열심히 말합니다. (상대방 생각안하고 말해요) 그런데 옆에서 다른주장을 이야기하면 자기가 이야기 하던 주장은 어디로 갔는지 그 주장을 열심히 따라서 펼칩니다. 정말 이해를 못하겠어요. 자기가 주장하던 주장을 계속 이어가야지 옆에서 이런이야기 한다고 바로 따라서 그 이야기를 해요. 그리고 저희 사무실이 인터넷이 잠깐 끈겨서 그 친구 사무실에서 전화도 좀 쓰고 팩스도 좀 씁니다.(가끔 합니다.) 근데 그게 뭐 아깝다고 전화 좀 쓰께 라고 말하면 싫타 돈내라 이러고 팩스도 잉크값 내놔라 이러고 용지 내놔라 이럽니다.
그리고 사람들 많을때 소리 빽빽 지르면서 쓰지마라면서 말합니다.
옆에서 보던 사람들이 니 왜이러냐면서 말할 정도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