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되게슬픈데 나도 2년젠데
솔직히 까고말해서 공부잘하고 열심히 했으면 전문대 안왔어
전문대가서도 열심히했으면 이러고 안있어
과마다 다르긴한데 간호과나 치위생이나 얘네는 뭐 죽을맛이지 인정해
하지만 대부분 놀아 그냥 즐겨 아주 세상이 즐거워
학교버스에 붙어있는문구 저거 진짜야 맨날 술처먹고 노느라 난리야
졸업때되서야 쫌 정신차리는듯해
하지만 이미늦었고
졸업했는데 취업한애들은 1/3도 안되고
죽을똥살똥 딴 자격증 공부나 하고있거나 전혀 관련없는 딴 일하거나
알바나 하고앉았거나
나 진짜 비참한데 이게 사실아냐?
나 아직도 취업못했어 ㅅㅂ
내대학친구 10명중에 1명 취업했어
취업만 할라고 보면 다 전문대 꺼지래
자격증 아무리 따놔도 자격증은 많아도 전문대 꺼지래
이게 내가 부딪히고 있는 벽이야
학력무관한데 지원해보잖아?
그럼 연봉이 1200이야 장난해?
그래도 대학이라고 대학이라도 나오라고
힘들게 대출받아가지고 대학이라고 나왔는데
내친구 아X벡 에서 알바하는 애보다 연봉이 더 적어
시급받아서 알바하는애보다..
그리고 또 중요한건 학력무관에다 자격무관이라는거야
대놓고 얼굴 몸매 따져
내가 한달 100받자고 얼굴 뜯어고쳐야겠다고 맘먹자고
대학에다 등록금 처부은건 아닌데 솔직히
그리고 현실을 느끼고 자격증 엄청 따놨는데 진짜
다 필요없어
이력서에 대학이름 쓰기도 창피해
어디에 있는거녜
무슨학교녜
아 어디어디에 있어요..
이 설명해주는 기분아러?
나도 수능끝나고 점수 ㅈ같이 나왔을때
재수해야되나 전문대가도되나 지방대라도 가야되나
고민하다가 전문대 간거거든
근데 아니더라 이건진짜
간호과 이쪽계열 아니면 전문대는 진짜 아니더라
나 그래도 보건계열 나왔거든
근데 진짜 짜증나게 전문대말고 우리과는 연대에 또 있거든
솔직히 병원에서 뽑는데 나랑 연대애가 지원했으면
누굴 뽑겠어
나같아도 걔 한번 더볼거같아
현실을 직시해야된다구 제발
수능생들아 제발 취업률99% 100% 뭐 이딴거 보고
과 좋다고 괜찮아~ 이러고 전문대 가지마 제발
취직한애 없어! 없다고!!!!!!!!!!!!!
나 진짜 한강물에 빠져 죽고싶은데
너무 차가울거같애서 못빠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