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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질하는 개념無 여자친구..

억울男 |2009.12.18 01:39
조회 2,584 |추천 0

[먼저 읽기전에 끝까지 읽어주신다고 약속해주세요^^*]

 

사귀던 여자친구가잇엇습니다,

주위평판으로

우와 요즘에 저렇게 착한 여자없다,

너정말 좋은사람만낫으니 완전 잘해바라

이런이야기가 대부분이엿죠

칭찬은 여기서끝

본론으로 들어갈게요,

 

 

 

남들앞에선 잘하는 제 엑스걸프렌드가 ( 이하 엑스라고 하겟음)

사소한걸 속이기 시작하더니

점점 이상해져갓습니다

대충 몇개만 적어볼게요

 

 

 

사례1)

엑스가 춤을 좋아하고

남자들과 친해지기 위한 목적으로

'일촌합시다' 라는 글을 쓰더군요,

"까꿍 부산 XX살" 

그렇게 몇몇 남자들과 연락을 하고 지냈던거 알고잇엇습니다,

나 소심쟁이 구속쟁이 아니기때문에 그냥 그러려니 봐줫습니다

 

왜냐하면 저에게 엄청 잘햇기때문에 엑스를 믿엇죠

어느날 저에게 그러더군요

창원에 아는사람집에 하숙하면서 일할건데 매니저급으로시작해서

보직받으로 간답니다,

 

 

뭥미 나이가 몇살인데 머가 매니저부터시작인가 싶기도하고

남자의 감이라는게 잇지않습니까

묻지않고 잡앗습니다

엑스는 고민하더니 결국안가더군요

 

나중에 알아낸거지만,

그때갈려고햇던이유가

뉴 보이프렌드가 생겨서 동거할려고 창원갈려고 햇던겁니다,

분명 저랑 사귀고잇엇는데 말이죠

 

 

 

 

 

 

사례2)

우연히 엑스 폰을 봤습니다, 전남친이랑 연락하고잇더군요

하지말라고 화냇지만 제말을 듣지않아서

열폭으로 폰번호 2~3번갈앗습니다

(저말고 엑스)

하아 근데 이 전남친이 계속 연락오는겁니다,

제가 모르는 내막이 잇엇겟죠

암튼 그일로 엄청 싸웠습니다 그만큼 속앓이도 많이햇구요.

한번은 그러더군요

"내가 1~2시간후에 연락할게 "

 

감이라는게 그날도 오더군요

수상해서 집앞에 가밧습니다,

집에잇어야할 엑스가 저멀리서 걸어나옵니다?

손에는 왠 샘플향수를 든채로

헐 <- 이런표정으로 서잇으니까

갑자기 저에게 안기면서

"이제삐딱선안걸을게" 이럽니다

그 상황이 먼가 이상해서

엑스폰을 뺏어서봣죠

 

전남친과 연락해서 만난답니다

저에게는 한번도 싸주지않던 도시락을 싸들고말이죠

자세히 기억은 안나지만

오늘집에가지말고 나랑밤새놀자

모텔가자

대충 이런문자가 잇엇습니다,

 

 

 

열받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집에갓습니다,

다음날  제게 와서 비네요?

다시는 전남친만나지않겟다고,

제앞에서 전남친은 정말 또라이라고

다시는 연락안한다고

주인한테 간식기다리는 강아지마냥

아양이란 아양은 다떱니다

사랑햇기때문에 넘어가줬습니다,

 

 

사례3)

전남친이 또 연락햇길래

기억해놨다가

 제폰으로 전남친한테 전화해서 물어봣습니다

왜 엑스한테 전화햇냐고

그러자 전남친이 그러는겁니다

엑스한테 200만원만 받으면된다고

돈때문에 엑스한테 연락하고있는데

엑스 거짓말잘하고

남친잇는데 끊임없이 다른남자만나지않냐고 제게 물어봅니다,

저는 고개를 끄덕엿습니다

 

연락을 끊을려고햇지만

눈물로 호소하더군요

하아,,

나란남자 여자눈물에 약한남자

모른척할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또 사겻죠

 

 

 

 

 

작년 11월에 저희 아버지께서 돌아가셧습니다

여자친구된 도리로 제옆에 잇어주더군요

 

제가 상복을입고잇엇는데 상복에 가방매면 불편하다고,,

어머니가 가방을 엑스에게 맡기라는겁니다

그래서 전 맡겨구요

참고로 그안엔 금이잇엇습니다,

삼일장을 끝내고 삼오제를 지내기 위해 가족과 친척들은 묘지에 갓습니다

 

 

문제는 이제부터 시작

큰누나가 그 가방에 잇던 금이 없어졋다는겁니다

(돌아가신 할머니 순금반지 , 18k 체인팔찌, 18k 목걸이 )

 

그가방 매고잇엇던건 엑스뿐인데,,,,,,,,,,

답답한마음에 물어봤습니다,

혹시 손댓냐고

엑스 갑자기 펑펑웁니다,

누나들은 엑스를 달래주기시작하고요

저는 일주일동안 생각하고 엑스에게 심리적질문을 햇습니다,

바보같이 걸리더라구요

다리가  풀리고 하늘이 노래집니다

가슴이 무너졋지만 애써 좋게이야기햇습니다

돌려달라고 ,,,돌려주기만하면 아무일없을거라고,,,,,,,

하지만 돌아온대답은 팔앗으니 없다는겁니다

무책임하더군요

어디서 팔앗냐고 캐물어서 그가게에 같이갓는데

엑스가 갑자기 그앞에 쪼그려앉더니 펑펑웁니다

지나가는 사람들 눈엔 이미 나는

천하의 몹쓸 정교빈보다 더한놈이 되어잇엇구요

또 여자가 쪼그리고앉아서우니까

 불쌍해보이더라고요

 

저는 애써 " 니가 돈벌어서 우리가족들한테 좋은거 해주면되지" 라고

말하고 씁쓸하게 일단락지엇습니다,

 

 어느날 엑스가 저에게 BAR에서 일한다고 하는것 입니다.

 감이 왓죠

"힘들어도 보도 술집일은 하지마" 라고 엑스에게 말햇습니다

비련의 여주인공마냥  엑스가 서럽게 웁니다

그런모습을 보면서 절로

'와 2009신인연기자상은 따놓은당상이다 쩐다 진짜' 생각이들더군요

 

 

 

그다음날 엑스가 일하다는 bar에 가보니까 그런사람없답니다

알고보니 보도일을 하더군요

정이 뚝 떨어졋습니다,

하지만 제게 또 무릎꿇고 울며 빌더군요

사귀자고 합니다

동정심에 져서 또 사귀엇습니다,

 

사귀긴햇지만 이미 깨질대로 신뢰가 깨졋기때문에

예전만큼 그런 감정은 안생기더라구요

그렇게 가슴앓이하다가

먼저 전화를 걸엇습니다,

,,,,,,,,,,,,

엑스 전화를 안받습니다

잠시후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오더군요

엑스 남친이라고 전화좀하지말랍니다

너무나도 예의없고 격식없는말투 비속어까지 넘쳐납니다

제가 잇는곳으로 오라고 햇습니다

그러니 대뜸오겟다길래 기다리고잇엇죠,

너무 너무 괘씸하고 화나서 경찰서에 절도죄로 신고햇습니다

차에서 내린 그쪽 무리 (엑스,엑스술집언니,남자2명)

4명과 곧장 지구대로 가서 조사받앗습니다

엑스는 순순히 자백하고 저는 법대로 한다는 내용의 글에 서명하고

지장찍고나왓습니다

참으로 가관인건 그 와중에서 저보고 또라이라그러고 하품하고

집이멀어서그러니까 자기끝낫으면 이제집에가면안되냐고 경찰에게 물어봅니다

그쪽 무리애들은 경찰들이 잇는앞에서 온갖욕설과

잡히면 죽인다고 도발까지 하네요

저는 이런 행동을 보며 끝까지 반성못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엑스는 2009년4월7일에 경찰서에서 형사계에 넘어가고

깝죽거리는 도발3인방은 그대로 집으로 가더군요

경찰이 저는 집으로 가도된다해서 그냥 갔습니다.

남남이니까 정신 차려서 인간 좀 됐으면 좋겟네요

 

이렇게 결말이 났습니다.

 

결론 : 네이트 유저분들은 꼭 착한 여자친구 만나세요^^*

         여자의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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