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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투에니원 . . .

욕먹는쩌리짱 |2009.12.20 08:05
조회 241 |추천 0

 

우리회사에 왔다 투에니원이~ 우리회사에서 페스티발한다고

위에서 가수들 초청했는데. 투에니원이랑 이은미가왔어

왔는데,

왔는데  . .있잖아

내자신이 너무 초라해보였어

앞에 무대에선 싼다라가 투에니원을 외치며

무한매력발산을하고있는데

난 의자위에 올라서서 존재감없이 그 어린것들을 응원하며

한손엔 폰 또 한손은 푸쳐핸썸을 하고있고 . . .

순간 . . 내자신이 너무 . .

난 그동안 뭘해왔으며 이시간이 끝나면 난 야간근무를 시작해야하고,,

또 ... 또... 오만 잡생각이 들더라고~

 

난중에 투에니원 공연끝나고 나 회사출근할라공

강당에서 빠져나왔는데 있짜나..

아무생각없이 와~ 투에니원 어쩌고하면서 친구랑 이야기하고있었는데

옆에서 갑자기 검정색양복입은자식들이 어이비켜주세여~ 이러는거야

아씨바 뭔소리야하면서 딱 옆을 쳐다봤는데. . . .

박봄이 우리쪽으로 걸어오데

 

나 또 초라해지더라...

내 짧은 다리와 전혀 달랐어

박봄 얼굴작았어

몸매 우리와 전혀 달랐어

눈? 우리와 전혀달랐어

기럭지? 기럭지자체가 틀렸어

연예인은 아무나 하는게 아닌가봐,

티비에서는 그꼬라지로 나오는데

실제로는 와 ~ 공순이따위랑 급이틀렸어

 

더웃긴건 나보다 어린것들인데 언니 언니 이러고 있는 내자신......

 

난 역시 서민.. 서민꼬라지일뿐이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음만 나올뿐

난 커피셔틀이나해야지.....

연예인? 연예인? 보는것만으로도 감사하게생각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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