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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의 위험에서 구해준 외할머니

지훈vv |2009.12.20 16:22
조회 1,332 |추천 5

이 이야기는 전부 100% 실화임을 밝힙니다 ...

 

본 필자가 바로 오늘 아침에 있었던 일입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수능 끈난 건장한 고3생 입니다 ^^

 

사건의 필단이된 꿈 얘기 부터 하겠습니다 오늘아침까지 꾼꿈입니다.

 

- 꿈 -

 

나는 여느때와 같이 수능도 끈나서 .. 학교도 일찍끈나 집으로 돌아와 게임을 했다

( 학교 4교시 수업)

게임을 하는 도중 전화가 한통 왔다

 

엄마가 밖에서(정확히는 도서관앞에서) 기다리시고 있다는 젊은 ? 남자의 전화였다 

 

처음듣는 낯선 남자의 목소리였지만 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

 

바로 알겠다 곧 나가겠다 라고 말을 하고 전화를 끊고 날씨도 춥고 옷을 주섬 주섬 입고 밖에 나가려는데

 

몇년전 돌아가신 외할머니가 앉아계셨다

 

외할머니에 대한 잠깐의 설명을 하자면 ... 외할머니는 우리 형제 ( 나와 남동생) 를 매우 아끼셧다고 한다 어머니께서는 . 우리 어머니는 외할머니 자식 5남매중 막내딸이시다. 우리 어머니랑 큰외삼촌 의 터울이 26살 .... 거의 업어 키워주셨다고 한다 . 막내딸의 아들들이니 얼마나 사랑하셨을까 ^^; ㅈㅅ;;;;

 

그래서 내가 외할머니께 말을 걸엇다

 

나 : " 할머니 머하세요 현관에서 춥게 .. "

할머니 : " 응 나물 다듬고 있잔여~ "

나 : " 할머니 저 잠깐 엄마 데리러 나갓다 올게요 ~ "

할머니 : 살짝웃으시면서 " 가지마 집에 잇어 . "

나 : " 왜요 할머니 ㅋ 잠깐 엄마 데리구 올게요 집에 계세요 ~ "

할머니 : 버럭화를내시면서 " 나가지말라면 나가지말어 그러지 말고 시장가서 가지 한개나 사와라 "  주머니에서 5천원 꺼내시면서

나 : " ... 아 알앗어요 안가면되잔아요 " 시장으로 향함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게 꿈속에서의 대화였다 . 할머니는 생전에도 화를 낸적을 한번도 못봤다..

그랬는데 꿈속에서 처음으로 화를 내시는 모습을 보고 나도 놀랬는지 시장으로 바로 향하면서 꿈이 끝낫다 .

 

꿈에서 꺳더니 내방시계는 낮 12시를 향해 있었다 ㅡㅡ;;;;; 늦잠.

 

일어나자마자 " 따르르르르릉 " 전화벨이 울렸다 .

 

받자마자 나는 온몸에 나있는 모든털이 소름이 돋았다 ...

꿈에서의 그 남자의 목소리 였고 내용도 엄마가 밖에서 기다린다는 내용이었다 ..

나는 그 남자의 목소리를 듣자마자 거두절미 하고 바로 엄마랑같이있다고 하고 전화를 끈어버렷다 .

 

이제까지의 있던일을 엄마에게 해드렸더니 엄마랑이모는 대화를 해보니 할머니꼐서 나를 지켜주신 거라고 말씀하셨다 . 또한 우리 엄마 랑 이모는 꿈에 외할머니가 나올떄마다 예전부터 무슨일이 생겼다고 말씀하셨다 ......

 

내가 만약 그 전화를 받고 그 장소로 나갔으면 무슨일이 일어났을까

지금도 글을 쓰는 내내 소름이 돋는다 . 할머니가 정말 보고싶어지는 주말이다..

 

추천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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