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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에 여자두명이 3일째 나가질 않아요,,

입짜장 |2009.12.21 14:27
조회 695 |추천 2

안녕하세요 저는 심심할때마다 가끔식 톡을 즐겨보는 23살 남자입니다~ㅎㅎ

다름이 아니라 이곳에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많이있던데 저도 하나써볼려고요

 

 이 대망에 사건에 발단은  3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네요.,.ㅎㅎ

고등학교 겨울방학때 대학수시로붙은상태에서 집 근처 pc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있었습니다

 

저는 4시~12시까지 아르바이트를 했는데요 집근처라 제친구들도 자주오고 그랬었습니다 그런데..1월초쯤,.,.대망에 여자 두분이 입장하십니다(무지못생기고 옷은 쓰레기

수거함에서 주은옷들같은거..그리고 화장을 떡칠..)

 

들어오자마자 오디션을 하더군요.,, 첫번째 음악을 크게 틀어놓습니다.

두번째.신발을 벗습니다. 세번쨰 다리를 의자에 쪼그리고 앉습니다.네번쨰 불률을

높힙니다. 다섯번째 비트에맞춰 고개와 몸을 흔듭니다(개인적으로 게임하면서

몸흔드는 여자들 싫어하거든요..무지..)

 

그러다가 딱봐도 그냥 20살?21살?쯤으로 보이는데 10시가 되자 제가 신분증을

검사 했습니다 21살이더군요..아랐다고 친구들과 게임좀 하다가 12시 퇴근을 했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4시에 출근해보니 아직도 그자리에 그여자두명이 있는겁니다!! 그리고

그들에 컴퓨터 옆에는 비벼먹는짜장(컵)이 두개씩 놓여져있습니다 그리고 입주위에도

짜장이 까맣게..까맣게..까맣게..묻어있습니다..옷에도 튀어있습니다..

 

제 친구들이 옵니다 그리곤 아직도 저러고 있다고 흉을보고는 12시 퇴근때까지 있더군요.. 에이..설마~~내일오면 없겠지~~하고 퇴근을 했습니다

 

다음날도 역시 그들은 그자리에 있었습니다,그들에 주위에선 악취가 나기 시작합니다

 

역시나 다음날 4시에 출근을 해보니 그자리에 더욱더 많이뭍은 입가에 짜장,,

저는 교대를 하기전에 알바형한테 물어봤습니다 쟤네 돈은 내고 먹어요??:아니 저거

다 달아놓고 있는거야" 쟤네 쨀수도 있으니까 조심해라~"이러는거였죠,,

 

근데 이것들이 3일을 씻지도 않고 짜장만 뭍히고선 담배쩌는 곳에 있다보니까 근처에가면 무슨 썩은내가 진동을 하는겁니다 친구들이 냄새난다고 쟤네

뭐냐고 내쫒으라고 뭐라고 하는겁니다.,.근데 저는 알바이기에 어떻게할수가없고

사장님한테 얘기를 해보니 중간계산부터 하고 더 하라더군요 그래서 짜장뭍은 그 입을

보면서 코를 막고 얘기했습니다,,"저기요 죄송한데, 지금까지 나온금액 먼저 계산해주시고 더 해주셔야할것같아요" .라고 말하니까 잠시만요~~하더니 쪼금만 있다가 계산할께요 그러더군요,,전 알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약 1시간 반뒤,,친구들이 제게 옵니다 .,""야야 대박 저년들 봐 졸라웃겨 ㅋㅋㅋㅋㅋㅋㅋ버벙(버디번개)하고있어 ㅋㅋㅋㅋ 그런데 이건 그냥 채팅이 아니었습니다

 

대화를 하고있는 입짜장녀에 대화창에는 "나 친구랑 둘이있어",응 당연히 두명같이지"

여기??경기도 구리시 xx동 xx피씨방.. 남자는 아예 대놓고 말하기시작합니다

"안에다가 싸도되지?"분명 너희 두명 같이라고했다?" 전 못본척하고 카운터에 앉아

있었습니다

 

약 10분후 가게전화로 전화가 울립니다 "따르르 르릉"따르르르릉" "네 xx피씨방입니다"

"거기 손님중에 xxx있죠?좀 바꿔주세요 "(중년에 느낌이나는 남자목소리가 들립니다)

직감적으로 그 입짜장녀들이라는걸 알고 전화왔다고 하니 전화를 받더군요 위치를

설명하는것 같은데 상세히 설명을 잘 못하자 저를 바꾸더군요,,근데 그여자 통화하던

수화기에서 정말로 짜장+담배+아똥+?? 이상한 냄새가 났지만 저는 꿋꿋이 이곳 위치를

설명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약 2시간뒤 한남자 도착합니다  키 약 180정도에 발목부분쪼여지는 비닐느낌

황토색 츄리닝바지,,싸이즈 300mm되보이는 아주 냄새나보이는 운동화,,그리고

쭈글쭈글한 창모자,, 그리고 대머리,,딱봐도 그냥 동네 고시원이나 노숙자들 모여있는곳 가면 흔희 뵐수있는 그분이더군요,.,그리곤 그 여자들과 몇마디 나누더니

계산을 하더군요 두명합해서 15만원 좀 넘게나왓었습니다 (먹는것들도 다 후불_)

 

그리곤 그 두명 마치 도망이라도 갈까봐 양쪽에 손을 꽉잡고 나가더군요..,참 말로만

듣던 골빈년들이 여기도 잇구나 하며 그녀들이 나간 자리에 짜장을 하나하나 닦았습니다... 전 이걸로 끝인줄 알았죠,,,

그해 8월 ..20살 한학기마친후 저는 바로 동반입대를 했습니다.. 훈련소에서 자대배치를받고 연대에서 대기를 하고있는데 전화를 할수있게 해주더군요,,

 

저는 기쁜마음에 집에다가 통화후 친구에세 전화했습니다..

 

pc방에서 알바하던친구,,그 친구에게 반가운 마음에 전화하자 그친구 제게

안부도 묻지않고 하는말,," ㅋㅋㅋㅋㅋ야야야 그 시바년들 ㅋㅋ그 입짜장같은년들

지금 나 일하고 있는데서 3일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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