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 분당에 사는 여대생입니다.
오늘 제가 아주 황당한 일을 겪어서
너무 어이가없고 황당해서 이렇게 쓰게됫씁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저는 오늘 아르바이트에 가기전에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때 군대에 가있는 오빠의
외로움을 덜어주기 위해 크리스마스카드를 써서 오빠에게 보냈습니다
상당히 뿌듯하고 기분이 좋앗어요!
사실 엄마가 맥도날드에서 햄버거를 사줘서 기분이 좋앗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곤 일을 가기위해 서현역으로 갔죠.
제가 일하는 곳은 미금이에요, 미금에 피자체인점에서 일하고있지요^^;;
뭐아무튼..서현에서 지하철을 타면
서현역- 수내역- 정자역- 미금역 이렇게 지나치게 됩니당
좀 늦을수도 있어서 저는 달려서 지하철을 타러갔어요
그리곤 기다려서 지하철을 탔지요
대충 그리면 이래요 .. 저는 다른날과 똑같이 문앞에 서있었고 저랑같이 서현에서
타신 할아버지가 제 옆에 서계셨고 저~쪽에 노약좌석 앞에 어떤 남자애들2명이
서있엇어요. 제가보기엔 고2?고3정도로 보이더라구요-0-..
근데 오늘따라 mp3듣기도 귀찮고 해서 그냥 문앞에 서잇었어요
계속 그 남자애들은 떠들더라구요 그치만 저랑은 상관도없고 쌩판 처음보는
애들이였기때문에 저는 신경쓰지않고 계속 문만바라보고 갔지요
수내를 지나고 정자역에 도착했을때 사람들이 내리길래 약간 노약좌석 쪽으로
붙으면서 사람들이 내릴수있도록 비켰어요 근데 그 남자애들 2명이 내리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내리나부다~~하고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섰는데! 다른사람들은
다 올라가는데 그남자애들은 안올라가고 내려서 문앞에서서 저를 보고웃고있는거에요
-_-..살짝 뭐지?..;;하는 생각에 쳐다봤어요 근데 그중에 키큰한애가 키작은애를 툭툭 치면서 "야야" 이러면서 웃는거에요-_-..기분나쁘게
그리곤 둘이 막웃더니 문이 스스르 다치기 시작했어요 근데 갑자기 키작은애가
지하철문쪽으로 오더니
창문을 통해 완전 비웃으면서 뻐큐를 날리는거에요-_-!!!!
지하철이 떠나기전까지 날리더라고요?;;
저는 너무어이가 없고 황당해서 그자리에서 얼어서 가만히 서잇었어요 ;;
이건뭐 문이 닫혀버린지라 뛰어내려서 냅다 욕을할수도 없고 ;;
그리고 무엇보다도 고등학생처럼보이는 것들이 저런 유치한 짓을 하나..
요즘초딩들도 유치해서 저런짓안하겟다..;;헐...이러면서..
너무 황당하더라구요;;
옆에 서계신 할아버지도 황당하셨는지 황당한 표정을 지으시고 쳐다보셨어요;
세상에나......아직도 저런애들이 있나요 ?;;;;저 진짜 황당했어요 ;;
그리곤 알바하는곳에 도착해서 얘기를했더니 같이 일하는사람들은
빵빵 터지더군요 ..;;;
일하는 내내 너무 분하고 짜증나서 씩씩댔어요ㅠ_ㅠ 아니 아무잘못도 안한 내가
왜 첨보는 애들한테 뻐큐를 먹어야하는지..ㅠㅠ...;;;;
만약에 그 2명이 이글을 보게된다면. ......
"앞으론 다른사람한텐 그러진마..;;황당하구나;;
너네땜에 오늘 하루종일 일을 못햇단다 ;;
정자역에서 한번만 더 마주쳐봐 -_-욕을 바가지로 해줄테다"
라고 말하고싶네요.......ㅠㅠ
집에와서 엄마아빠한테 말했는데 엄마아빠는 걍 미친개한테 물린거라고
생각하라고 하시더군요 ....ㅠ
제가 소심해서그런지 저는 분통터져서 죽겠어요ㅠ_ㅠ으어어어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