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영남대캠리 보링입니다. 날씨가 많이추워졌습니다.
추워진날씨를 선두로 다가올 크리스마스와 연말,
그리고 신년은 이런저런파티로 주머니에 구멍을 뻥뻥뚫어주고있죠,
대구은행통장의 잔고는 이미 300원 다가올 크리스마스에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선물은 해야겠는데 고민이시라구요?
오늘오전까지 고민하던 보링은 뚝딱해결했습니다.
단돈 500원 그리고 500만원어치의 정성으로
사랑하는 영삼성캠리경북조의 크리스마스선물마련하기! 뚜둥!
오랜만에만난 친한언니와 신년다이어리와 필기구를 사기위해서
대형문구점을 방문했습니다.
물론 경북조원들의 선물을 사기위해서 이기도 하구요!
언제나그렇듯 사야할것은 미뤄둔채 예쁜 볼펜에 정신줄을 놓고말았죠♥

저기귀여운 귀를 가진 볼펜을 멀뚱멀뚱보고있자니
옆에 300원짜리펜들이 저를향해 속삭이더군요.
"보링아,나도있어!"
"어머깜짝이야^.^ 어머 너희는 300원짜리 최저가최고품질의 샤프들아니니?"
가난한보링.통장잔고빵꾸난보링
최저가의선물로 최고의감동을 선사하겠다는것을 다짐으로
저기 귀여운볼펜은 500원이라 너무비싸서 제것만 사왔답니다
그것도 두개씩이나... "된장녀라 욕하지마세요."
그리고 무려 300원이라는 거금을 들여서 12놈이나 모셔왔답니다.

12명의 조원 가운데 남자분 여섯분 그리고 여자분 여섯분,
그리고 기본바탕으로한 초딩근성으로
남자는 파랑색여자는 핑크색하고싶었지만
핑크색이 6자루가 안되더라구요,
그래서하는수없이 노랑색으로 맞춰왔습니다.
어? 500원으로 선물한다고 해놓고 왜 300원밖에 쓰지않았냐구요?
선물의 기본은 포장아니겠습니까?
비록 300원짜리 선물이라 할지언정 포장이 없으면 선물이라고 할 수 없죠

그래서 구매한 리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기위해 빨간색과 초록색의 리본을 사려고 했는데
또 초록색리본이 다 팔리고 없더라구요.
그래서 노란색리본으로 살짝바꿔봅니다.
1000원에 10개를 구입! 그렇게 리본 하나에 100원!
포장을 시작하려고 하고 있는데~
또 선물의 기본이 빠졌군요.
바로바로 편지 마음을 담은 메시지가 아니겠어요?

경북조원들에게 내가 너무너무사랑한다고
그리고 앞으로도 더 괴롭히겠다며 무시무시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단돈 100원의 엽서지!
이 엽서는 대형문구점에서 구할수없었어요. 200원부터더라구요 눈물주룩
그래서 동네의 초등학교앞 작은 문방구에서 구입했습니다.

이렇게 선물 재료구입을 마쳤답니다.
사랑하는 조원들에게 500원으로 500만원의 감동을 느끼게 해줄 차례랍니다.
찬물도 위아래가 있고 경북조에도 어른들이 계시는법
사랑을 가득담아 편지쓰기와 선물셋팅 시작됩니다.

경북조의 김노인(대구대,25세), 박호잇(금오공대,25세), 장씨엘(금오공데,25세) 세분께 먼저 편지를 쓰기시작했답니다.
팔이 떨어져 나가는줄알았지만 포기하지않고 으쌰으쌰

후 경북조에는 장년층24세그룹 왜이렇게 많은걸까요?
장샤봉(대구대,24세),김샷건(영남대,24세), 정메딕(영남대,24세),
강안동(안동대,24세),지스윗(영남대,24세) 다섯분께 바로바로 편지쓰느라
보링 힘들었어요ㅠㅠ 그치만 정성스럽게 사랑을 메시지를 담았답니다.
그간 반성문도 써있으니까 언니오뽜들 꼭 읽어보셔요!

그리고 대세의 23세, 청년층 전A형(대구대,23세),
임복근(대구가톨릭대,23세) 나의 친구들에게도 더더더정성을 들여
마음 가득담은 편지를 썼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조의 Ma Baby~♥

막내들을 위한 메시지로 이렇게 힘겹게 편지를 완료했습니다.
정말 지금 제 팔은 팔이 아니네요.
편지마무리하고 바로 기사를 쓰고있으니 말이죠!
깜짝선물로 두둥!하며 다음모임에 선물을 해도 되지만...☞☜
왜? 이렇게 기사를 썼을까요?
첫번째의도는 "선물준비했는데 우리다음모임은 꼭꼭 다 모여서 함께
즐기고놀아요 아잉~♥" 하는 애교?...죄송해요
두번째의도는 "보링이도 이렇게 준비했는데,
언니오빠들이 빈손으로 오실까요?" 하는 센스? 으하핫
세번째의도는 "비싸지 않은 선물이지만 정성을 다하면
최고의 선물이 될 수 있다" 하는 것을 전해드리고싶었어요
비싼게 다 좋은게 아니고 꼭 돈을 들여야만 선물이 아니잖아요^.^
여러분도 이 불경기에 정성을 담은 선물로
곁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마음을 표현해보심이 어떨까요?

[원문] [영남대캠리 6th보링] 단돈500원으로 크리스마스선물을?
출처 : 당신의 열정지지자 영삼성닷컴(www.youngsams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