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버스 의자를 땡기고싶은 욕심에 그만..ㅠㅅㅠ

아톰소녀 |2009.12.23 22:56
조회 88,269 |추천 15

톡이됫네요ㅋㅋ그냥제일상썻던건데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모티콘 오바해서 쓴건

글재주가없어서 지루하실까봐 그나마 좀 재미있게쓰려고

그렇게햇던건데ㅠㅠ안좋게봐주시는분들이많네요..

 

음 그리구 버스안이 만원이엇는데 개념없게

뭐 짐을 제옆자리에 놔웟다고 욕하시는분들많은데

저도 당연히 저떄문에 못앉으신분들잇엇으면 바로 제밑에 짐놔두는사람이예요

제가 거의 마지막에 타서

다른분들 다 자리에 앉아계셨을때엿어요..

앞자리가비워있어서 앉았구요 저오구나서 바로 버스출발했을때쯤이었으니까요

사람이 많았기떄문에 만원이라고 표현햇던건데

왜이렇게 욕을 하시는지ㅠㅠ저 그렇게 개념없는사람아닌데..

톡떄문에 욕먹어서 좀 슬프네요ㅠㅠ..

 

그래도 재밌게 읽어주시는분들 감사합니다^ㅡ^복마니받으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음ㅠㅅㅠ 일단 톡을 밥먹듯이 보는 톡녀입니당ㅋㅋㅋ

 

 

 

 

저도그냥 일상의 굴욕이랄까요ㅠㅅㅠ

 

 

혼자알고있기엔 좀 아까버서

 함꼐 공유할까해용ㅋㅋㅋ파안

 

 

 

 

 

 

제가 평소에 좀 엉뚱한행동을 잘하는편인데요-

음 그렇다고 4차원이런건아닌데

좀 돌+아이같은 행동을 한번씩한다는ㅠㅅㅠ

 

 

 

 

이일은 제가 저희집에가기위해서

시외버스안에서 겪은일입니당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지금생각해도

손발이 오글오글하네용ㅠㅅㅠ......흙흙

 

 

 

 

 

저희집에 가기위해서는

시외버스 터미널로가야하는데요~

제가 학교때문에 다른지역에 살고있어서요~

그래서 터미널로 향했죠!

 

 

 

 

 

 

근데 그날따라 비가 주춤주춤 내리고있는거예요

하지만전비오는날씨를

너무나좋아라해서.ㅋㅋㅋㅋㅋㅋㅋ

엠피를 꽂고 룰루랄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꽃만달면 ..아시죠?ㅋㅋㅋ

 

 

 

 

 

여튼 터미널에 도착해서 버스시간이 되서

버스안 두번째쯤 앞자리쪽에

자리를 잡고앉았어요ㅇ_ㅇ

 

 

 

 

버스안은 사람도 만원이었어요-ㅅ-!

자리를잡았다는거자체에 오 축복!ㅎㅎ

전 창가안쪽에앉고

제몸뚱아리만한 짐가방은 제옆자리에 앉혔어요!ㅋ 

 

 

 

 

 

 

음 근데 저는 버스의자가 너무 뒤로 젖혀있는걸

좋아라하지않아요ㅠ_ㅠ

버스의자가 좀 직각으로

절 좀 받쳤다 할때를 원츄하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 최소한의 앞ㅋㅋㅋㅋ

 

 

 

 

 

근데 제가 버스의자를 땡겨본적이

한번도없어서 그냥 있을까하다가

1시간정도를 불편하게가기시러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름 의자를 조절할수있는

손잡이가 있을꺼라는생각에

 

 

오른쪽 밑쪽을 더듬더듬..ㅇ_ㅇ

앗 손잡이를 찾았죠 만족

 

 

 

 

`앗 여깄다ㅇ_ㅇ`

 하고 손잡이를 앞으로 쭈욱 떙겼죠

 

 

아주아주 부드럽게

천천히 천천히 손목의 스냅을 이용해

 둥근 곡선을 그리며~_~♩♬

 

 

 

근데..

 

모지..모지?...

왤케 손잡이가 히바리가 없어............??읭??ㅠ_

 

 

 

그리고 나서 투스텝으로

손잡이가 왜 뽑히지????????.................

 

 

 

 

ㅇ_ㅇ

ㅇ_ㅇ......

ㅇ0ㅇ...........

 

 

 

 

 

 

 

네네..그건 손잡이따위가아니었죠..

 

 

 

⊙.⊙!!!!

 

 

 

 

제 뒤에 앉으신분의

미니우산꼭대기.....................였죠 폐인

 

 

 

 

 

 

 

!!!!

오마이가뜨ㅠㅅㅠ...!!!!!!

 

 

 

 

무슨 남의 우산꼭대기를

베스트드라이버나 되는거마냥ㅠㅅㅠ 아주 매끈하게

앞으로 젖힌거랩죠................ ㅜㅜ엉엉

 

 

 

 

히바리없던 우산꼭대기를

요리조리 왔다갔다....ㅠㅅ ㅠ휙~휙~ 슬픔

 

 미안해..우산아 부끄

 

 

하지만 넌왜하필거기있었던거니ㅜ_ㅜ

다시 정신을 가다듬었을땐

제대로된 버스손잡이가 나를 비웃기라도하듯

톡 튀어나와있더군요....하 ㅋㅋ

 

 

 

 

 

창문으로 비친

급 뒤에분의 눈치를 살폈는데

완전 벙쪄있더군요..ㅠ_ㅠ

가만히 잘있는 자신의 우산을

어떤 미친아이가 앞으로 주땡기니깐요...............하하ㅠㅅㅠ

 

 

 

그리고 전 나름 사죄하는마음으로..

매너있게(?)  그우산꼭대기를ㅠㅅㅠ

후진하는거마냥 다시 뒤로

슬로우하게 살포시 젖혀서

 제자리로 되돌려드렸습니다.....................................

 

 

아무일도없었다는듯이요^^;ㅋㅋ

 

 

 

 

한 30초동안 어색했던거같아요^^;

침묵속에......외침이랄까

이건아니잖아-0-ㅋㅋㅋ

 

 

 

그여자분은 내가 마치

자신의 우산을 훔쳐가려는 우산도둑으로-0-라도

보신마냥 잽싸게

자신의 우산을 거의 안다시피 챙기시더군요...-_-.......

 

 

 

전 절대

우산도둑이아니예요ㅠ0ㅠ!!!!!

나도 내키만한

우산을 가지고있따구요!!!ㅠ_ㅠ흙흙

 

 

 

 

하지만 때는 늦었겠죠...??ㅠ_ㅠ

 

 

사실 그분이 당장이라도

나의 멱살을 움켜잡을수도있겠다는생각에

오돌오돌 떨고있었다는 전설이...ㅋㅋㅋㅋㅋㅋㅋ

 

 

 

버스타고가는 1시간이

1년같았겠죵.....하하^^;ㅋㅋ

 

 

죄인마냥 고개를푹숙이고...........<-이건 좀 오바네요^^;ㅋㅋㅋ

 

 

깨끗하고 정갈한  마음으로..

쿨쿨했습니다zZ ^^;

 

 

 

 

 

진짜무안했어용ㅜㅜ...

우산꼭대기가 무슨 파뿌리라도 대는마냥 뽑힐기세로

젖혔거든요...ㅜㅜ

 

 

 

 

 

 

◀ 나름 우산임ㅡㅡㅎㅎ

                                    그문제의 미니우산

 

 

 

 

 

 

 

 

ㅋㅋㅋ하지만 저이제

버스손잡이 구분 잘한다는...^^;ㅋㅋㅋㅋ

 

 

 

 

그떄그여자분...

 저의사정을 아시면 절 돌아이로 생각하진않으시겠죠?

^0^ 헤헤

 

 

 

이상입니다! 행복한 크리스마스되세요~사랑

 

 

 

 

 

추천수15
반대수0
베플개념쩌네|2009.12.28 10:27
버스안은 사람도 만원이었어요-ㅅ-! 자리를잡았다는거자체에 오 축복!ㅎㅎ 전 창가안쪽에앉고 제몸뚱아리만한 짐가방은 제옆자리에 앉혔어요!ㅋ 우산 땡기고 그런게 중요한게 아닌거 같은데?
베플그러니까..|2009.12.28 08:44
집으로가는 시외버스 의자 등받이 조절 레버를 당겻는데 뒷사람 우산이어서 깜놀했다. 여러분의 시간은 소중하니까요.
베플농민의일격|2009.12.28 11:16
근데 그날따라 비가 주춤주춤 내리고있는거예요 추적추적은 알아도 주춤주춤은 어떻게 내리는 비일까 혼란스럽다.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