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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담이 덕만에게 보내는 마지막 네글자

JS(제이즈) |2009.12.24 04:23
조회 279 |추천 3

 

저 못된남자 아닙니다.
그렇다고 착한남자도 아닙니다.. 평범한 남자 입니다.
그러니 저에게 부담없이 다가와서 친해지세요.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캐럴토닉.. 추라고 하면 추겠어요.
놀다 지쳐 배고프면 까짓거 영계백숙 먹고싶은 만큼 사드릴 게요.
그리고 만날때마다 늘 처음처럼 잘해드릴게요.
정말 매일매일 물심양면으로
잘할게요 제 마음은 진심이랍니다.
그러면 당신은 저에게 오래오래 편안한 친구처럼 대해주세요.
그러면 언젠가는 저에게 마음을 열어 주시겠죠.
그때 제가 멋지게 반지하나 사서 정식으로 끼워 드릴게요.
근대 있잖아요.. 당신이란 사람 정말 모르겠어요.
저에게 당신 마음을 읽을 여유조차 주지 않거든요.
그런 그대라서 그런지..저에게 마음 돌려 놓기 너무 힘드네요.
그래도 전 포기하지 않아요.
왜냐하면.. 전 한 여자만 바라보는 바보같은 나쁜남자 이니깐요.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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