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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당돌한 미성년자한놈을 만났습니다.

알바생임 |2009.12.27 20:37
조회 295 |추천 1

 

 

전 그냥 평범한 여대생입니당ㅡㅋㅋ

 

학교 다니면서도 용돈벌이다 생각하고 알바를 항상하는데

요즘은 예전에 일하던 카페에서 토요일 오후만좀 해달라고 해서

뭐 방학이니까ㅡ 하면서 일급 받아가면서 짬알바?를 하고 있죵ㅋㅋ

 

그 가게에서 크리스마스때 손님이 너무 많다고

피크타임좀 해줄수 있냐고 전화가 와서 딱히 크리스마스때 할일도 없고..

ㅠㅠ 슬픕니다..ㅠㅠ

여튼 그래서 가게로 달려가 열심히 일을하고 있을때였죠

 

아홉시 조금서였나?? 아.. 기억안나..여튼 그때 왠 남자가 두명이 들어왔습니다

(사실 처음엔 나보다 나이 많은줄 알았음ㅋㅋ)

들어와서는 처음엔 금연석쪽으로 가길래

메뉴판을 들고가서 항상 하던것처럼 여긴 흡연석이라고 말하고 난 다시 제자리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조금 안있다가 걔네들이 흡연석쪽으로 자리를 옮기는걸 목격!! *_*

전 재떨이를 가지고 걔네들 테이블로 갔습니다.

근데 가까이서 보니까 뭔가모를 애같다는 느낌이 동물적 감각으로 느껴졌습당ㅡ.,ㅡㅋ

 

그래서

" 저기 죄송한데 저희가게는 미성년자는 흡연이 불가능합니다

죄송한데 신분증좀 보여주실수 있으세요?"

(원래안되는거니까염!!)

 

그러니까 안경안쓴놈은 아.. 저기.. 이러면서 당황하더라구요

일반적 반응이죠.. 항상 이랬으니까용ㅋㅋ

근데.. 이 안경쓴놈이 하는말이 가관이였습니다.

 

" 아, 그런거 상관없지 않아요?! 제가 여기서 담배산거도 아니고

그냥 피는건 상관 없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

 

ㅡ^ㅡ.. 순간 얌마!! 라고 소리치고 싶었지만.. 알바중이니까^^;; 후아..

좋게 얘기 했습니다

그래도 원래 미성년자는 흡연안되니까 우리가게에서도 안된다고..

근데 이노무 안경쓴놈이 자꾸 우기대요.. 무슨 공부를 하는지

뭔.. 판례가 어떻고 저떻고 이래싸면서.. 아 짱나서

 

" 아, 그럼 이것만 말씀해주세요, 미성년자시죠?! "

 

라니까 이놈이  " 네!! " 라며 너무 당당히 얘기 하더군요..

더이상 나랑은 대화가 안통할꺼 같아서 매니저님이랑 얘기 하시라고

매니저님을 불렀습니다. 저는 카운터 앞쪽으로 가서 다른 언니들이랑

그 넘들욕을 한바가지를 부어대고 있었죠

 

우리 매니저님 지는거 싫어하시고.. 욱하는게 좀 있으셔서 그런지

좀 오래 걸리더군요.. 오분정도 지났나??

조금 있다가 카운터에서 돈을 꺼내드시더니 그 테이블로 가서는 돈을 주고는

먹던 커피를 가지고 오셨습니다

 

나중에 얘기를 들어보니

그놈들이.. 아니 그 안경쓴놈이 펴도 된다고 우기길레

손님 안받는건 우리맘이니까 나가라고 했다대요ㅡ

 

호호호ㅡ 꼬소하여라ㅋㅋ

 

그뒤로 매니저님 열받아서 컴터로 조사를 했다죠..

결론은 미성년자는 음주나 흡연이 가능한곳은 출입조차도 안된다고~

 

우리의 승리였습니다.ㅋㅋㅋ

 

음.. 뭐 마무리를 어떻게 지어야댈지 모르게싸...;;;;;

 

여튼 우리나라 착한 중,고등학생들 많은건 아는데..

하지말라는건 이유가 있어서 그러는건데.. 왠만하면 하지 말았음 조케따는거..

정 하고싶으면.. 하고싶어서 미칠꺼같으면.. 걸리지만 말아줘~ㅋㅋㅋ

 

뭐.. 욱한 심정에 쓴 판이라 문법 안맞는거 이해해주십숑(_ _)ㅋㅋ

그럼 해퓟뉴이어들 하세염~ㅋㅋ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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