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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York Story (12)

이준희 |2009.12.29 06:21
조회 658 |추천 0

Rockefeller Center

 

수 많은 조명을 지나 타임 스퀘어의 향연이 사라지는 곳에서 다시 빛과 사람들의 움직임이 활발한 Rockefeller Center를 만났다. 12월 25일 마지막을 장식하고자 하는 많은 사람들 사이로 스케이트장과 여러 조형물을 보면서 이곳의 아름다움에 심취되고 있었다.

과연 1930~1940년에 이렇게 도시 중심의 자신의 공간을 시민들에게 내어 주고자 하다니 이들의 의식자체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를 어찌보면 조화를 위한 투자라고 말할 수 있다. 맨허튼이 경제의 중심지면서 그곳의 사람들이 숨을 쉴 수 있는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기업의 노력들이 이러한 조금한 투자를 이끌고 결국 뉴욕을 세계 최고의 관광 경제의 허브로 만든 것이다.

이번에 잠을 재워 주신 97학번 형(성배 형으로 기억한다. 미국에서 도시계획 석사 과정을 진행하고 계신다.) 이 이야기를 이어 가는데 미국은 이미 헌신과 기부에 대한 의식이 잡혀 있어서 도시 계획의 접근 방식이 다르다고 한다. 대공황 당시 긴축 정책으로 회사의 자생력을 회복시키려고 하기보다, 여러가지 목적 중에서 더 많은 사람들의 경제적 능력을 회복시키는 역사적 공사를 보며 심히 이를 공감하였다. 그리고 이 곳에 민주 절차와 참여도가 한국과 다르다는 점, 결코 한 가지의 이유가 아니다. 다양한 원인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것 이는 모든 정책이나 계획 수립에 있어 한 가지의 실을 빼낸다고 해결되는 엉킴이 아닌 모든 것을 적절이 때에 맞춰가며 이동시키면서 해결하는 방법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더 나아가 R&D Center를 준비하는 내게 이는 제일 해결되어야 할 부동산 문제가 하나의 해결책으로 도출 되는 것이 아닌 기본정책, 여론 기득권의 설득, 정부와 대학 그리고 회사들 간의 면밀한 협조 등 모든 분야를 통해서 접근을 해야 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한다.

 

이곳의 배경지식을 적으면 1928년 john Rockefeller Jr.은 콜럼비아 대학으로부터 토지를 임대받아서 극장을 만들려고 한 것을 대공황을 맞이해서 이곳에 복합형 건물일 건설하기로 하고 이를 시행 1930년도부터 40년도 까지 14개의 건축물이 올라가는데 무려 225000명에게 일자리를 마련해 주었다. 현재 이곳에는 21개의 건물이 들어서 있고, 식당, 은행, 쇼핑 센터, 영화관, 미술관, 학교 거의 도시의 핵심 기능이 밀집되어 있고 아이스 링크장이 모든 이들에게 개방되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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