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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있는 부모님들께 부탁드려요.

부탁 |2009.12.30 01:28
조회 447 |추천 0

저는 한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알바를하고있는 20대 초반의 녀자입니다 .. ☞☜

 

약 1년 반 정도를 일 하고 있는데

여태까지 있었던 일들 중 어린 아이들 데리고 있는 부모님들께 부탁듣리고 싶어서

이렇게 쓰게됐네요. 이 곳은 어른 분들도 많이 보신다는 생각에 ^^

몇가지만 예를 들어 쓰려구요 우후훗.

 

 

어린아이들과 함께 식사를 하러 오시는 모습은 정말 좋아요.

귀여운 아이들이면 정말 lucky ♥

하지만, 아이가 뛰어다닐 땐 " 이런 곳에선 뛰어다니면 안되 " 라고 한 마디만 해주세요.

무작정 "안된다"가 아니라 " 이런 곳은 사람들이 많지? 사람들이 많은 곳을 뛰어다니면

다른사람들이 싫어해요. 그러니까 뛰어다니면 안되" 라는 식으로.

그냥 무작정 뛰지말라고 하시는 분들도 많이 봤고 (이럴떈 아이들은 더 뛰어다니죠

귀여운 청개구리들...훗..)

심지어 뛰어다니는데도 냅둡니다. (다행히 요즈음 저희가 뛰지말라고 하면 화내시는 부모님은 없더군요^^)

 

그리고 어머니들과 아이들이함께 오시는분들.

이야기가 집중되는 건 좋아요 ! 하지만, 가끔 가끔 아이들을 한번씩만 쳐다봐주세요.

그리고 혹시나 사고를 치려면 안 된다고 하면서 이유를 꼭 말해 주세요.

예전에 스프그릇이랑 컵에다가 버터니, 음료수니, 초코렛시럽이니 등등을 섞어놓고는

아이는 자랑스럽게 저에게 "누나 이거는 콜라에요 ㅋㅋㅋㅋㅋ " 이러고 어머니는 옆에서

" 어머 애들이 이렇게 해놨네 미안해라 좀 치워줘요 " 이러는데.. 정말.. 아휴..

한숨밖에 안나오더라구요.

심지어 아이들끼리 놀다가 물을 흘려도 미안하다는 한마디 없이 여기좀 닦아줘요 하시고..

 

모든 부모님들이 이러는 것은 아니에요.

하지만, 한번씩만 생각해주세요. 어린아이들이 뛰어놀고 싶어하는 것은 저도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잘못된 점을 고쳐주시는 건 부모님이라고 생각해요.

아이들에게 무조건 No 보다는 ~하니까 ~게 하면 안되. 라고 하는게 더 좋다고 생각해요 ^^

 

모두들 한번씩만 생각해주세요~ Pleas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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