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하루만 있음 25살되는 처자입니다,,
마음이 심란하고 어뜩해 사회생활을 시작해야될지
새벽 6시까지 잠못자고 막막해서 글몇자올려봅니다ㅠ
제 인생을 적어볼까요
아니 저의간단하고 보잘것없던 일과
이제시작해야하는 사회생활과
뭘어뜩해시작해야될지모르겠네요
저는 고등학교를 겨우졸업하고
또 학교라는 곳에들어가기싫어서
대학도 안간다고 돈번다고 부모님께 악바리처럼
달라들어서 대학교도 안갔습니다,
20살...
한참 그때유행하는
게임랜드에서 우연히 일하게되었습니다
20살때였죠,, 정말잘터지는 게임장이어서
손님들 팁하며 월급하며 정말짱짱했죠,
가게서도일하고
사장님과 지역돌아다니면서
게임장 오픈하는가게 멘트날려주고 직원들 룰 가르쳐주고
한달에 300정도 벌었던거같습니다
그어린나이에 그돈은 나에게너무 큰돈이어서
모을줄 모르고 유흥에,나 치장하기바뻐 모아논돈은없구요,
하지만 그것도잠시 게임랜드는 불법이라는 이유로
저희가게는 단속걸려 문을닫았습니다,,
그리고 부모님성화에 못이겨 저는 전문대라도 갔구요
학교 한2번간겄같네요
학교에서 하는거없이있는겄보다
돈을 벌어야겠더라구요 ㅡㅡ;
그런도중,,
저는 친구일하는 Bar에서 잠깐 일하게됬습니다
그당시 21~22살정도된거같네요,
잠깐 일하게된가게서 사장님은 한달에한번씩 올려주는 월급에
쉽게 벌수도있고 이것도 짭짤하더군요
2년 약간못되게 일일한거같네요
참 별에별일 다겪었던겄같습니다,,,
양주로 머리통도마져보고 손님한테 발로도채여보고
술취한놈한테 머리채도 끄껴다녀보고
여자손님들이랑 머리채잡고 흔들어도보고
그렇게 일하다보니 몇년이흘러
전 어느새 실장언니 밑에서 메인이라는 명찰을 달고있더군요
하지만
간간히 취해서 집에가는 절보고
부모님께선 언제까지 저녁일할꺼냐고
그것도 한가지 사회생활이지만 그만할때됬다고 하셔서..
아버지 가게오픈하니까 가게도우시라고 하시더군요,
생각참많이했죠,
저녁일이지만 전 자부심을 갖고 실장언니밑에서 참 열심히했었거든요
정도많이들고 컨트롤 안되는 손님도 많았지만
여리고 내 한마디에 웃어줬던 손님들도 많았거든요
하지만 부모님이 먼저라생각해서
정말 많은생각을 하다 아버지 가게를 도왔어요,,
24살나이에 아버지가게서 일한다고
아버지가 차도 주셨었어요 참 좋은차였죠,,
하지만 그것도잠시
도저히 스트레스받아서 집에서는 일할수 없더군요,
8개월했나,,
Bar에서 일할땐 술취해서 그러려니했지만
이건원 맨정신에 사람을 정신적으로 힘들게하니
서비스업이었거든요
그리구 지금은 그만두고
아부지랑 심하게다투어서 차도 뺏긴상태구요,,
이제진짜 사람답게 내힘으로
아침에 하는일하면서 살고싶은데,,
도저히 용기가 나질않네요,,
경리라도해볼까해서 봤더니 엑셀은필수구요
그렇게 벌었던 돈들도 속없이쓰고만 다녀서 모아논거하나없고
배운거없어서 마땅히갈때도없고
다른친구들은 내나이에 직장잡고 하루하루 열심히사는데,
전 이제뭘 어뜩해시작해야될지 막막할뿐입니다,,
어렸을땐 뭘하든 돈많이벌고 나는 마냥잘될거란 생각에,,
다른사람들 성공이 문앞에찾아왔을때
전 뒤뜰에서 네잎클러버나 찾고 줏을려고 했나봐요
하지만 현실은 많이틀린거 같네요
방에는 전단지 신문지들만 쌓여가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