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마음이 다쳐서 아팠을땐,
제발 더는 머릿속에 아무것도 없이
빨리 지워지길 바랬는데
지금은,
이내 떨어지는 낙엽을 보면서도
펑펑 흩날리는 흰눈을 맞으면서도
아무도 생각이 나지 않는다는게
그게 더, 너무나도 싫네요.
짝사랑은 힘들다 하늘을 욕했던 내가 이젠,
짝사랑이라도 할 누군가가 생겼으면 좋겠다 말하고있습니다.
짝사랑도 사랑이라 행복했었다는걸..
누군가를 떠올리려 해도, 떠올리고 싶어도,
떠오르는 사람조차 없는 내가 더
정말 너무나도 답답합니다.
정말 너무나도 슬픈 현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