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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다 남자한테 미친듯이 맞았어요.

아놔이새끼를 |2007.10.15 15:59
조회 10,810 |추천 0

어제 일이에요..-_-

엊그제 일일수도 있겠네요..

아놔 억울해서 -_-

 

이렇게 남겨요...

어따 하소연 할때두 없고

창피하고 죽일수도 없고..

 

저는 20대초반의 여자에요..

그날은불꽃축제를 하는날이였어요..

재밌게 친구랑 보고..

맛있게 밥먹고..

아는 동생이 저희집근처에 있다고해서..

친구네 있다가 저희 동네로 넘어왔는데..

생각보다 애들이 많더라고요 -_-

둘다 낮가림이 심해서..

친구 동생이랑 동생친구하고..대충 게임하고 ..~

술먹고 놀았어요 그전날 너무 마니먹은 저는 쉬엄쉬엄 햇죠..

 

그중에  동생 친구가 여친이랑 동생을 대꾸왔더라고요...

처음부터 그남자애가 맘에 안들었는데..

말투부터가 -_-

어쨌든 초면에 내가 나이도 많은데...

 

그래도 참았어요..

우리끼리 한잔 더할라고 하는데..

끝까지 우기더라고요..한잔 더 하자고 ....

그래서 한잔 더하러 갔는데..

거기서도 개네끼리 놀고 막 그러길래..

불편해서 먼저 말하고 나올라고 하는데...-_-

 

여기서 부터가 시비가 붙은거에요..

친구랑 동생이랑 나와서 애기 하고 있는데.

나와서는 ..씨x새끼야 술취했으면 꺼지라고

막 멱살잡고 때리기 시작하는거에요

 

말렸죠..

너 씨x미친거 아니냐?

돌았냐 -_-

그러다 저두 미친듯이 맞았어요..

그날 짧은 치마 입고 있었는데...-_-

여자한테 맞은것두 아니고

나보다 오빠도 아니고..

그런 ....어린노무 시끼한테 개 발리더니...-_-

저도 술마시면 참지 못하고 욱하는거 있습니다..

그날 남자애 맞다가 실신하고 빽차 뜨고..

아놔 우리나라 경찰 너무 한거아니에요?

두번이나 신고 했고 ..

한명을 실신했구..

여자인 나는  피가 아주 철철 넘치는데 -_-

한바퀴 돌더니 아 고소하세요 - -

이러고 있는거에요 ..

엄청 늦게와서 ..

 

애한테 사과받고 끝낼까 생각중이에요 -_-

어떡해 해야할까요?

진짜 태어나서 이렇게 맞아본건 처음인거같아요

그, 사람많은곳에서 -_-휴유

아직도 싹씬이 막 쑤셔요

목도 못움직겟구..허리도 아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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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황!짱!|2007.10.15 16:24
폭행을 당했다면 일단 고소부터.. 야간에 이루어진일이니까.. 아마 형사사건으로 분류됩니다. 어린나이일수록 강하게 해줘야 사회무서운줄 알아요.. 일단 고소.. 대충 미안하단식으로 나오면 절대 흔들려서 안됌. 미안하고 반성하고 있다는 말은 자기를 위한말이지 반성이 아니니까. 눈물이 쏙 빠질때까지. 반복해서 말하세요. "형사처벌을 원합니다."
베플날으는럭비공|2007.10.15 16:28
한가지만 말씀드리죠. "사과받고 끝낼"생각일랑 하지 마세요. 그렇게 대충 마무리하면 똑같은 그인간 다른 데 가서도 똑같이 행동합니다. 고소하셔서 형사처벌해달라 하십쇼. 초범이라면, 아마 검사한테 가서 싹싹 빌게 될 거고.. 결과적으로 그렇게 큰 처벌은 받지 않을 겁니다. 대신 교훈을 얻겠죠. "사람 패면 이렇게 된다"는... 하지만 지금 사과나 받고 대충 끝내면 사람이란 게 또 그모양으로 놀게 되어 있습니다. 버릇 단단히 고치세요.
베플─━━━╋ |2007.10.16 12:02
개발리게 맞으셨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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