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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우와 피글렛

정우용 |2010.01.03 12:00
조회 124 |추천 0

 

 

 

 

 

아기 돼지 피글렛이 곰돌이 푸우 옆으로 슬쩍 다가온다.

 

"이봐 푸우."

 

피글렛이 속삭인다.

 

"왜 그래? 피글렛?"

 

"아무것도 아냐."

 

푸우의 손을 잡으며 피글렛이 말한다.

 

 

"그냥 네가 내옆에 있다는 걸 확인하고 싶었어."

 

 

 

 

 

 

...이렇게 문득 문득 사람들은 확인해보고 싶을 때가 있는 것이다

 

꼭 확인받고 싶어하고 확인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라서 사람이니까

 

문득 문득 확인하고 싶은 것 뿐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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