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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오는 날엔...

누...구? |2010.01.04 16:57
조회 98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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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오는 날은 마음이 낭만적이랄까?

설경을 보는 사람들의 마음은 다 그렇게 따뜻하다고나 할까? 아님 말고...ㅋㅋ

연인들은 눈 오는날 카페에서 따뜻한 커피를 마시며 도란도란 끝이 없을 것만 같은 이야기를 꽃피우기도 하고

오늘 눈이 첫눈은 아니지만 봉숭아 물을들인 앙증맞은 손톱을 꺼내놓고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등 사랑이야기로..

그리고 빠질수 없는 불후의 명작 "Love means never having to say you're sorry .."  

영화 Love Story의 제니역의 Ali MacGraw와  올리버역의 Ryan O'Neal를 떠올리며

추억속에 빠지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눈 오는 날은.... 

 

눈이 눈을 가려 버려서 다시 한컷... 

 

눈 이불을 덮은 나의 애마...ㅋㅋ 

오전 10시 40분?인가 인천에 적설량이 15㎝가 넘었단다...

눈꽃이 핀 풍경은... 

 

눈오는 날이 싫은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눈오는 풍경을 보고 낭만을 느끼는 사람도 있지만 현대 문명이 발달하면서 누구나 가지고 있을 법한 운전면허증..

운전을 하는 사람이라면 모든이들이 공감할것이다.

눈이 오면 우선 도로에 뿌려지는 염화칼슘... 차를 빨리 부식시키기도 하지만 진짜 차를 더럽게 한다. 주유소에서 기름넣고 공짜 세차를 하려면 겁나게 짱나게 기다려야만 한번 돌리는데, 거기다 끼어드는 거시기라도 있어봐 정말 짱나다 못해 꼭지돈다(말이 좀 그렇네...ㅎㅎ)

그리고 4W차를 가지신 분들의 자신감? 있는 운전과 눈길 면허증?이 있는 냥 빵빵거리고 쌍라이트 켜가면서 빨리 달리고 싶은 그런분들 뒤에 쫓아 오면 딴에는 자신만의 안전속도로 열심히 식은땀 흘려가며 오금저려가며 운전하고 있는데 그분들은 그런다. 앞에서 얼쩡되는 차들...정말 미친다고..ㅋㅋ. 하지만 누군 그렇게 하고 싶어서 그러냐?!...

오르막길과... 어쩔땐 내 의지대로 안될때 많다. 전륜차들은 그래도 좀 낳다. 후륜차들이 올라가다 서버리면 쫓아오르던 차들  깝깝해진다. 하지만 어찌하겠는가?

내리막길... 눈오고 기온이라도 떨어져 얼어 빙판길인데 브레이크 잡았는데 "어~어~"소리밖에 안나오신분들 많을거다. 하기사 평지에서도 브레이크면 다되는 줄 알고 사정없이 밟아  미끄덩 하거나 돌아 버리는 분들도 많은데..

그리고, 출근시간이 오래걸려 지각하기 쉽상이지, 내가 아는 지인은 평상시 20분이면 되는 출근시간이 마을버스를 타고 출근하는데 2시간이 넘게 걸렸단다... 어쩔수 없다지만 정말 마음 급해진다...

 

그래도 꼬박 꼬박 제설작업을 하시는 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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