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제 막 초등학교 6학년을 맞이할 때가 되었습니다.
전 미국 뉴저지에 있는 고모네 집으로 11월25일 왔죠...
여긴 한국인이 많이 사는 palisades pak입니다.
그래서 평화롭게 살고 있었는데...
오늘 낮 2시 45분(한국은 새벽 4시 45분)
제 사촌을 데리러 사촌 학교에 갔었습니다.
사촌이 자신의 학교의 4학년짜리가 집에 들어온 강도한테 죽임을 당했다는 것이라는 겁니다.얼마나 황당하고 끔찍한 일인지요... 어떻게 11살 막 된 아이를 그렇게 비참하게 죽일수가 있는 겁니까... 그 아인 외국인입니다...제 사촌의 앞반이라고 하였지요...
그 아인 새벽3시에 삼촌과 비디오게임을 하고 있었답니다.사실 이것도 문제가 있습니다.ㅋㅋㅋ 어케 3시까짘ㅋ.
웃을 일이 아닙니다.전 좀 겁이 납니다.나도 그러면 어쩌지?
그래서 문단속을 잘해야겠다고 생각했지요...
그 당시 그 아이는 부모님이 외출한 사이였다고 합니다.그 부모의 심정을 생각해 보세요.어디 간 사이 자신의 아들이 죽었다고 하면 여러분들은 어떻겠습니까? 아이를 갖고 계신 분들은 특히 더 잘 알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사건으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한 동안 겁을 갖고 살겁니다.
미국은 총기를 소지할수 있는 법을 없애야 합니다.그로 인하여 이런 일이 자꾸 발생합니다.
여기 와서 뉴스에서 본 살인 사건이 한,두번이 아닙니다.우리나라는 참 좋은 나라입니다.아주 평화롭죠.미국보다는 말입니다.
전 여기와서 아주 많은 걸 배웠습니다.
오늘, 제 사촌학교의 분위기가 정말 어땠을지 상상이 갑니다.특히 그 아이의 반은 더 심하겠죠.학교에서 이 사건에 대한 편지까지 왔습니다.세가지 언어가 있더군요.
영어,스페인어 그리고 한글입니다.전 당연히 한글로 봤죠.정말 코 끝이 찡하던군요.
살인이란 것은 먼 일이 아닙니다.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했을 겁니다.
'설마, 우리집 근처에서 살인이란 게 일어나겠어?' 라고 말입니다.저도 그렇게 생각했죠.살인이 아니더라도 사고사,자살,살인 등...
한국에서도 끔찍한 일이 있었죠.제 아빠의 친구가 우리 아파트 옆집인데 옆동에서 누가 떨어진 것 입니다.아주 시끄러웠답니다.울음소리 였죠.더군다나 8살짜리 딸이 있었습니다.정말 세상에는 여러가지 일이 많습니다.좋은 일도 있고 나쁜 일도 있고...
하지만 이것들은 어쩔 수 없습니다.좋은 일만 바라고 살 수는 없죠...
좋은 사람도 있고 나쁜 사람도 있는 것 처럼...
하지만 나쁜 사람은 많으면 안 됩니다.그 사람으로 인해 다른 사람이 슬퍼질수 있죠.
이제부터 저도 더 착하게 더욱 더 착하게 살아야 겠습니다.
아,괜히 코 끝이 찡하네요.읽어주신 것 감사합니다.첨 써보는 거라서 형편없어도 좀 봐주세요.이 죽은 아이를 생각해서 라도 말입니다.절 욕하시는 것은 괞찮습니다.전 그런 것에 상관 쓰지 않으니까요.다만 이 죽은 아이는 욕하지 마십쇼.악플 그딴거 상관 없습니다.대신 제 부탁만 들어주세요.그 아이는... 진짜 슬픈 사건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