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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자꾸 남편한테 사달라고하네요

또한살먹고 |2010.01.05 11:12
조회 8,634 |추천 3

안녕하세요

예비신부입니다.

저희예비시어머니때문에 고민이 되서요~

잘해주시기는 하지만 자꾸만 뭘 바라시네요..

우리도 집사기 빠듯한데 저번달에는 신형 LCD TV를

예비신랑에게 사달라고 하셨나봐요~

저희예비신랑은 마음이 약해서 사드렸구요..

제가 이제 아껴서 형편이 좀 나아지면 그때 사드리자고 하는데

어떻게 그러냐며 할부로 사드립니다.

뭐 가끔가다 이러시면 괜찮은데

갈수록 횟수가 늘어나네요~ 이번엔 네비게이션을 사달라고 하십니다.

계속사드려야 할까요?? 결혼하고나면 더 심해지지않을까요??

조언좀 부탁드려요~

 

글수정요청하셔서수정합니당~

집 시댁에서 해주는거아니예요.  제가모아둔 돈 반 신랑돈 반씩해서 공동명의로

얻을꺼구요 지금 빠듯해요. 어느정도 도리해야하는건 알고있습니다 저도.

한푼이 중요한 시기죠.  저는 아까워서 못사는 명품가방을 한달에 한번씩은 해달라고 하시는데 힘들어서요ㅠㅠ

 

추천수3
반대수0
베플난하늘서떨...|2010.01.05 12:01
사달라는거 사주면서 언제 저축하고 언제 돈모아?? 그러면서 더 나이들면 용돈이니 생활비니 달라고 할텐데 그돈은 어디서 나?? 다들, 별거 아니라고 해주라는 사람들..실제로 똑같이 살아보고 하는 소린지. 저거 사달라는 버릇요, 못고쳐요. 마음약해서 사주는 사람요, 사주는 버릇 못고쳐요. 그럼 결국 옆에서 닥달하는 사람 속만 썩어문드러집니다. 남자는 자기 엄마니까 해주고 싶죠. 여자는 일단 내 가정이 살고 봐야 된다 싶으니 해주기 싫죠. 그럼 싸움나는거구요. 해줄려면 친정도 똑같이 해주겠다고 하면 됩니다. 둘이 어디 이집 저집 퍼다주고, 쌍으로 고생 있는 힘껏 해보자 하면서 시집에 TV사주면 친정도 사주고요, 시집에 냉장고 사주면 친정도 사주고요. 지가 돈에 치여서 쪼들려봐야 정신을 차립니다. 그건 마음이 약하거나 우유부단의 문제가 아니거든요.
베플?네..|2010.01.05 13:36
님...죄송한데... 안봐도...님 앞날이 보여요...휴..... 남편될사람이 저런데...휴... 님도 돈차곡차곡 모아 알콩달콩 살기는...힘들어 보이네요. 아마...한달이나 두달에 한번씩은 속이 뒤집힐듯보이네요...휴... 그러기 싫거든... 지금 결혼전에 잡으세요. 5월이라고 했으니... 5월안에 못사주게 막아보세요. 그럼 아마 성질나올겁니다. "부모한테 돈을 아끼냐? 얼마나 힘들게 사신분인지 아느냐? 사시면 얼마나 사시겠느냐...그래도 이만한 분이 어딛냐?" 그러다...아마 몰래 사드릴겁니다. 그럼 당장 그만두세요. 혼수 되도록 천천히..준비하세요. 혼수 사놨다가 무르면 중고됩니다. 이런말해봐야...귓등으로 들을거란거 알지만... 답답해서 적고 갑니다.휴...
베플마눌님|2010.01.05 12:29
결혼전에 그러면 결혼후엔 더 심하겠군요 초장에 딱잘라서 말하세요 지금은 결혼전!! 이니깐 할부고 나발이고 다 정리하고 들어오라고 그리고 결혼후에는 나와 상의하고 우리도 집사야하고 할것도 많으니깐 왠만해선 해드릴수가 없을것같으니 정리하고 들어오라고.. 할부그거 빚입니다. 결혼할때는 빚을 가져오는게 아니에요 예의고 매너입니다. 결혼전이니깐 냅두세요 결혼후라면 혼자의 돈이 아니니깐 그땐 딱 잘라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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