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드럼세탁기로 세탁도 친환경으로 ~ !

링클페어 |2010.01.05 16:41
조회 3,738 |추천 0

 

겨울옷은 유난히 세탁하고 관리하는 것이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귀찮아지면 그저 세탁소에 맡겨버리고는 하는데요.
또한 어쩌다 한번씩 쓰게 된다며 그냥 무신경하게 입고 다니는 옷이 겨울옷인것 같아요.
이제는 우리 가족과 내 건강을 위해서 겨울철 친환경 세탁법을 익혀둘까 합니다.


겨울철, 왜 세탁에 더 힘써야 할까?


니트류, 코트류 등 방한 소재의 겨울철 옷은 피부 알레르기를 일으키고 호흡기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특히 목도리의 미세한 섬유에는 셀 수 없을 만큼 미세먼지가 묻어있다.
그것이 직접 코나 목에 닿아 자극해 기침이나 콧물 등의 증상을 일으키지만 대부분 추운 날씨 때문이라 생각한다.
털이나 까끌거리는 소재의 옷은 겨울철 건조한 피부에 심한 자극을 줄 수 있다.
겨울철 의류 세탁시 가장 중요한 것이 미세먼지를 털어내 세균번식의 위험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또 옷에 세제가 남지 않도록 헹굼 횟수를 늘려야 한다.
다른 계절에 비해 옷에 남은 세제가 건조한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세탁기 사용시에 헹굼 횟수를 평소보다 늘려주고, 또한 사용하는 섬유유연제의 양도
너무 과한 양을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드럼세탁기에 알러지케어 기능이 있다면 도움이 될 수 있으므로 자주 사용하도록 하자.

 

 
아기 옷은 살살 다루세요!


면역력이 약한 아기는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요소들을 피해 빨래하는 것이 중요하다.
강한 세제를 많이 넣고 오래 삶는다고 다 좋은 게 아니다.
살균에 힘써야 하지만 표백제와 섬유유연제는 자제하는 것이 좋다.
표백제 대신 베이비파우더, 섬유유연제 대신 식초를 헹굼물에 한두 방울 넣어 3분 정도 담가둔 후 세탁한다.
삶을 때는 3~4분 정도가 가장 적당하며 물이 끓기 시작하면 일단 불을 끈 상태로 삶는다.
옷을 너무 오래 삶게 되면 옷의 수명이 짧아질 뿐더러 옷의 질감이 너무 뻣뻣해질 수 있다.
드럼세탁기에 있는 기능성 의류코스는 이러한 세탁을 더 세심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더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적극적으로 사용하도록 한다.

 

목도리는 일단 두드려주세요!


먼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수없이 많은 미세먼지를 두드려 털어낸다.
그 후 30℃ 온수에 중성세제를 풀어 20~30분 정도 담가 불린 후 물 속에서 손으로 살살 두드리듯 세탁한다.
두 번 정도 맑은 물로 헹구고 섬유린스를 조금 풀어 5분 정도 담갔다가 세탁기로 약 3분정도 탈수시킨다.
탈수가 끝난 후 굵은 가로대가 있는 옷걸이나 빨래 건조대에 널어 말린다.

 

 

새로 산 옷은 사과식초 넣고 세탁해요


새 옷은 입기 전에 사과식초 1컵으로 세탁한다.
그래야 생산과정에서 생긴 화학약품 찌꺼기가 제거된다.
흔히 쓰는 섬유냄새제거제, 섬유유연제도 안심할 수 없다.
이들 제품이 두통, 메스꺼움, 구토, 어지럼증 등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화학약품으로 인한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 섬유유연제 대신 연수기를 사용하거나
베이킹 소다 1/4컵 또는 사과식초 1컵을 마지막 헹굴 때 넣어준다.
드라이클리닝한 옷은 받은 즉시 냄새가 날아가도록 바람이 통하는 곳에 걸어두는 것이 좋다.
그렇게 하면 섬유냄새 제거제는 따로 쓰지 않아도 된다.

친환경 세탁법이라 해서 무작정 어렵게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글을 읽고 나니
그닥 큰 어려움은 없는 것 같아요 ^^
저도 얼마전까지만 해도 통돌이 세탁기를 쓰고 있었는데, 아기 옷 세탁이 걱정 되서
이것저것 기능이 많은 드럼세탁기로 장만했는데요.
위 글을 읽고 나니 그 기능들이 유용하겠다 싶어, 트롬으로 장만하길 다행이란 생각이 드네요.^ㅡ^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