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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불친절한 이니스xx 직원

.... |2010.01.06 21:52
조회 1,411 |추천 3

 

개떡같이 기분나쁜 일이 하나 있어서 적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학교는 잠시 휴학을 한 상태고 지금은 스포츠의류 매장에서

직원으로 책임감 있게 일을 하고 있는 21살이라는 꽃다운 나이의 처자입니당^^

오프인 오늘은 귀찮은 몸을 억지로 이끌고 평소 근무를 할 때 필요한

화장품을 사러 번화가로 나갔습니다.

빵빵하게 히터를 틀어대는 매장 속에서 쭉쭉 당겨지는 얼굴 피부의 미묘한 느낌이란ㅡㅡ; 

여자분들은 이해 하실 거에요. 특히 건성피부인 여자분들은..

 

친구들에게 그럴 때 쓰는 화장품을 물어보니 이니xxx 화장품이 참 좋다고 하더군요^^ 가격도 굉장히 저렴하고 무난하게 쓸만 하다고..

지갑이 썰렁해지는 겨울ㅠㅠ오늘도 어김없이 내 사랑 로드샵들에게

가볍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다리를 쭉쭉 뻗었습니다.

 

그런데 일단 들어갈 때 부터 기분이 안좋더라고요.

들어가도 반응이 없고 카운터에서는 하하호호웃는 여자분들 웃음소리가 들렸어요.

손님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직원분들만 있더라구요.

그래도 그냥 그러려니 했습니다.

제가 그 분들과 같은 일을 하는 입장에 있어서 그런지 그런데 일일히 반응하기보단 그냥 웃고 넘겨요.

하루 종일 서서 일을 하다보면 너무 피곤해서 손님이 오는 것도 모른 척 하고 싶을 때도 많거든요.

이 분들도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화장품 앞에 서있으니 어서오세요 하고 인사를 건성 하고 가까이 오더라고요.

그래서 직원하고 건성 피부에는 어떤 상품이 좋냐, 이 상품이 좋다 그런 얘기를 하며

그냥 그렇게 잘 넘겼습니다.

 

근데 트러블은 계산 할 때 생겼어요.

포인트 카드가 있냐는 직원 말에 그냥 해달라고 했다가

몇 일 전 엄마께 아리따x에서  화장품을 선물 한 적이 있는데 그때 만들어 놓은

아모레xxx 포인트 카드가 생각나는 겁니다. 연동되어 있는 회사라

바로 지갑에서 카드를 꺼내 건네줬습니다.

 

그 때 부터 직원 표정이 안좋더라고요. 바로 꺼네주지 않아서 짜증이 난건지

두번 손 건네게 해서 팔이 아팠는지.

 

"이거 아리x움에서 만들었나보네요?"

"네. 그 카드도 되지 않나요?"

"등록 해야되요. 이름하고 주민번호 불러봐요."

 

바빠서 짧아진 그런 말투였다면 이해하겠지만 손님은 저 하나 였고 바빠 보이지도 않았습니다.ㅡㅡ

그래도 내 돈내고 구입하는 거라 꾹 참고 이름과 주민번호를 불러줬습니다.

 

"등록이 되 있는데요?"

"그럼 등록되있는 걸로 해주세요."

"..."

 

대답? 없습니다. 그냥 무시하고 컴퓨터 모니터만 쳐다봅니다.ㅡㅡ

 

"그냥 해주세요."

"야~ xxx로 등록이 세개나 되있는데?"

 

그냥 해달라는 내 말은 개무시해버리고 같이 일하는 직원한테 손님 이름 막 부르면서 소리칩니다 내 참 어이가 없어서 ㅡㅡ

딱 봐도 나이가 좀 많아보이는 직원이였어요. 화장품 파는 사람이 화장도 무슨 90년대 처럼 피부는 다 떠가지고 개떡같이 하고... 주민 번호를 불러 줬을 때 자기보다 어린 나이를 파악했는지 딱 봐도 어린애라고 사람 무시하는 태가 팍팍 났습니다.

 

"그냥 해달라구요 ㅡㅡ"

 

그냥 해달라는 말을 세번 정도 말하면 알아들을까 싶어 똥씹은 얼굴로 해줬떠니

두번째에 알아듣더라구요 ㅡㅡ 일부러 현금 안주고 카드 줬습니다. 카드 신경질적으로 긁고 싸인 하라고 펜 던지듯이 주더군요 그래서 전 싸인하고 펜 던졌습니다.

 

영수증이랑 카드 돌려줄때도 손에다 안주고 테이블 위에 팍 하고 올려놓고

나갈때 안녕히가시란 인사도 안하더군요

참 나.. 같은 일 하는 입장에서 어이 없었습니다.

 

나이가 어리면 손님도 아니에요?????? 로드 화장품 샵에서는 너무너무 럭셔리해서 백만원어치 긁으면 손님대접 해줘요 ㅡㅡ????????????

전 솔직히 2900원짜리 양말 하나 사가는 손님한테도 꼬박꼬박 인사해주고 감사하다고 웃습니다. 그런 조그마한거 하나 사는 분들이 다 저 한테 월급주고 보너스 주는 고마우신 분들이라고 생각하면서 ㅡㅡ 그리고 그게 맞기도 하구요.

 

어디서 건방지게 손님 이름 막 부르면서 그렇게 일을 하는지.... 얼굴이 못생겼음 마음이라도 예쁘던가ㅡㅡ

 

아산시 온x동에 있는 xxx프리 마르고 단발머리에 파마 직원 말고 좀 퉁퉁하고 나이 많아보이는 직원 ㅡㅡ 정신 좀 똑바로 차리세요

판매하는 분들이 너무 그렇게 도도하면 손님 다 떨어집니다. 어떻게 90년생인 저보다 모르세요???????????? 나이값좀 하세요. 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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