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 처음으로 3D 화면으로 영화를 봤는데 매우 신선했다.
처음이라 그런지, 처음 5분정도는 약간의 어지러움도 있었고,
집중력도 낮았지만, 매우 좋은 경험이었다.
아바타는 지금껏 봐온 어떤 SF보다
새롭고, 도전적이며, 신선했다.
CG, 연출과 기획, 주제의식까지 모든게 획기적이다.
만약, 인간이 지구를 떠나
다른 행성의 다른 종족과 만나게 된다면,
문명의 이기와 현대사회에 찌든 인간이 행 할
최대의 만행이자 실수. 그리고 느껴지는 환멸과 부끄러움.
얼마나 더 먼 미래의 일일지는 모르나,
우리에게 당면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SF가 아닐까?
지금 이순간에도 지구의 생태계를 파괴하고 있는
우리들에게 작은 경종을 울리며,
충분한 볼거리와, 웅장함을 보여준 잘만든
신개념 오락영화다.
제임스 카메론 그는 역시 블록버스터의 제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