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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도서관에서 번호를..

Aplus |2010.01.09 06:52
조회 2,020 |추천 0

안녕하세여 경남권에 서식하는 올해 27살  졸업대기중? 취업준비중! 인

 

대학생입니다 ㅋㅋㅋ  ( 좀 기니까 .................  재미없지만 잼나게 읽어주시길..)

 

여친때문에 톡을 자주 읽는데..   여친과 싸우고 우울한 마음을 달랠겸 하다가

 

문득 생각난 사건이 잇어서 글을 적어 볼까해요 ㅎㅎㅎㅎㅎㅎㅎ

 

저는 J . 산 대학교 다니는 사람이구요 ~   때는 2009년 봄에서 여름넘어가던 시즌때

 

일이엇습니당!!    

 

 

그날따라 날이 좀 따뜻하고 포근한 날씨라 . 그냥 녹색후드에 위에 갈색 자캣입구

 

바지는 검은색 진 ?? 이엿던가  여튼 방댕이 좀 탱글거리는 걸로..  (너무 찰싹붙진않음)

무튼 그걸입구 학교를 나갓더랫죱~~  그날따라 왠걸.. 문자로 "오늘 휴강이니 레포트잇습니다.  XXXXXX  에 대해서 조사하고 어쩌고~@##$!@$  "  이렇게 문자가 온겁니다.

 

마침 도서관앞에서 문자를 받고선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서 같이 도서관안에

컴터실로 쏜살같이 갓엇죠.. ㅋㅋㅋㅋ   

 

 

갓는데 왠걸 사람들이 자리가 거의만원인데.. 어떤 한여성분이 컴터에 심취해 계시는

약간 왠지 모르게 옆모습은 살짝괜찮앗던??   무튼 그런 여자애가 앉아잇엇습니다.

 

그런데 옆에서 컴터를 쓰던사람이 일어나길래  냅다!!!! 띠어가서 .....

쏜살같이 그 여자분 옆에 자리에 앉앗어여.

그러더니 친구가 슬금슬금오더니  자꾸 제 왼쪽에 앉아잇던 여자애를 보며

 

속닥속닥대면서..

 

"이야~ 재 스타일 괜찮다" 라는거에여..  문득  제손을 봤더니 끼어져잇는 커플링..

 냅다 몰래빼면서 바지춤에 살짝 숨기며 ( 커플링 잇으면 친구대신작업이안대니ㅋㅋ)

 친구에게 """내가 번호따줄까 관심잇어??""

라고 햇더니  암말이 없엇어여 ;; 

 

근데 호감이 잇는지 자꾸만 눈치를 보다가

자기 레포트 하러 저 ~~멀리 가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이상하게 옆에 여자분이 자꾸 저를 힐끔힐끔 쳐다보는거에여..

 

그 .. 왜 잇잔아여  다른사람ㅇ ㅣ몰래 쳐다보면  자기두 그쪽에 시선이 무의식적으로

가는 그런거 ㅋㅋ

 

그래서  아주 머리랑 얼굴은 모니터에 고정해놓고

 

 

눈동자만  <<<<<<   +ㅡㅡ  왼쪽 여자분 약간이라도  더 쳐다볼라고 눈알을 옆에 돌려

 

박아놓구 잇엇더니.  그여자분 친구 2명이랑 3명이서.. 자꾸 속닥대면서 쳐다보고 잇는겁니다..ㅋ

 

아까 우리 이야기 하는걸 들엇나?? 속으로 .. 말이나걸어서 다리나 놔줄까 햇더랩죠.ㅋ

저는 여친이 잇엇으니깐여 ㅋㅋ

 

그래두.. 얼굴 확인은 해야 겟다 싶어서 왼쪽 저 멀리 쳐다보는척하며 고개를 돌렷는데

 

아는 여동생이 그중 하나 더라구요.. -_-.... 속으로 C8C8C8C8C8C8 ...............

 

개가 좀 괜찮긴한데.. 좀 주변에 남자가 많아서......  (PASS   PASS  PASS )

제머리에서 위험신호가 띵띵 ㅋㅋ

 

 

그런데 그애가 아는척을해서 가볍게 좀 이야기좀 해주다가..

 

레포트 빠르게 한 친구놈이  가자고 조르길래  따라간다고 하고 하고 ..

 

정신없이  다하고서 자리에서 일어나서..  아는 동생한테  간다고 인사를 하고

 

신발장에서 신발을 신던중........ 두둥.....     

 

 

아는 동생 친구애가 난테 관심잇다며  아는 여동생이 저에게 와서는...

번호를 요구하는거엿어여.........

 

제 머릿속에서  (이거 갤켜주면... 여친한테 눈알뽑힐텐데..뽑힐텐데..ㅜㅜ))

 바람필려고 하는것도 아니고 갤켜주고  좀 친해져서  친구랑 엮어주자는 마음에

일단 번호를 줬엇어여 ㅋㅋㅋ             

 

 ( 물론 제가 잘못한거 압니다.. 이거 여친한테

잘못말햇다가  손에서 똥내날동안 빌엇던거같네여 ㅋㅋㅋㅋㅋ )

 

그래서 나가서 친구놈보고 밥먹으면서 말을햇더니 구라치지말라고 ㅋㅋㅋㅋㅋ

첨에 안믿는겁니다 ㅋㅋㅋ 근데 저는 여자분 얼굴도 모르고 해서 ㅋㅋ

그 3분중에 아는동생 빼고 2명이남는데  얼굴확인을 못햇엇죠 ㅋㅋㅋ

 

그래서 친구놈보고 말할라는데  그여자분 연락이 왓고  몇번 문자를 주고 받앗죠

그게 화근이엿습니다....  시옷 비옷..

 

그러다가 이름까지 알려주엇고.. 몇일  간간히 문자 주고받고만 햇엇죠..;; ㅠㅠ

( 진짜 맹세코... 친구놈 다리놔줄려고 ;; ㅋ)

 

친구놈보고 번호이양좀 해줄랫더니 자꾸 저를 통해서 막 물어보고 해서

어쩔수없이 몇번 물어보고 한게 다엿엇어여 ㅋ (이색기가 좀소심해서....)

 

그래서 시험기간이 되고 바뻐서 연락 못하다가  지나가던 그여자분을 보고

아는척을안하고 가길래 ㅋㅋㅋ 문자를햇엇죠 ㅋㅋㅋㅋㅋㅋ

"왜 아는척안해?"  라고 보냇더니

"혹시 오빠 여자친구잇어요?"  이렇게 오더군요 ㅋㅋㅋㅋㅋ

 

친구놈이 이 문자를 보더니  업다케라업다케라 지가 우찌아끼고 ㅋㅋ

이러면서 부축이더군요...................

그리고 오늘

인수인계 해서 이색기 떠넘겨줄려고햇엇죠;;  여친도 눈치채기 시작하고..

그리고 친구놈이 관심잇어하니 빠르게 하는게좋겟다 싶엇는데..ㅋㅋ

 

그래서 결국 "없는데 왜"  라고 하니까 ..

 

이 여자애가 제 싸이를 검색으로 찾아갓엇나바여 ㅋㅋㅋㅋㅋㅋㅋ 전 꿈에도 몰랏죠 ㅋ

당연히 싸이에 여친과 제사진잇으니..

"오빠 여친잇는거 밧는데   오빠 여친이 불쌍하네요 "  이렇게 오더라구요;;

그래서 문자 받고는 난감해졌죠 ;; 친구놈 소개시켜줄려다가 완죤덤탱이 써버리고.

 

그래서 " 그게아니다.. 친구놈이 사실 넌테 관심잇다해서 내가 좀친해져서 중간에

다리연결 해줄라고 햇다 속인건 정말 미안한데..   넌테 내가 관심잇어서 그런거아니라고"  문자를햇더니 " XX하네 XX색기 " 등등 다양한 문자가 오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재수없다 느니 머 " 그런 다양한 문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친구놈보고 제가 말햇죠 -_- 야임마 너땜에  나 완죤 쓰레기 됫다고 -_ㅠ ..

 

물론 그여자분 입장에서는 속앗다 생각도 할수잇는데.. 참 저는 그럴려고 햇던게아니라서 변명아닌 변명이지만

 

사실대로 정말  " 진짜 추호의 관심도 없고..........  내 스타일도 아니고....말이좀 심한거같다고..  학교에서 안마주칠 사이도 아니고  서로 험한말하지말자고..  그리고 다시한번 말하지만   내친구가 니한테 관심잇어서 다리놓을려고 한거라고 " 햇더니  

 

그뒤로 문자가 없더군요 ㅋㅋㅋㅋㅋ  

 

 기분좋게 번호따이고  남엮어줄랫다가..

 

덤탱이 쓰고는.. 그때이후로 그친구가 옆에  이쁘고 늘씬한 여자들 지나가도

 

저한테  " 우와 저여자 괜찮네" 라는 말은 잘안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이상 허접한  톡이엿어요 ㅋㅋ  그여자분.. 이 글 읽는다면 저좀 살려주세여 ㅋㅋ

 

가끔씩 지나가다 만나면  트리오 삼형제 여자분들끼리 아주 잡아먹을듯히

노려보고 가시는데 찔끔찔끔하네여 아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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