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09학번 커플인데
남친은 서울대, 전 연세대생입니다.
재수학원에서 만났는데
오늘 어린마음에
남친이랑 같이 학교잠바 입고 만나기로했는데
같이다니는데 짜증나더라구요
재수학원에서 제가 더 공부잘했었는데
전 연대경영이고 남친은 설대인문이거든요
남들이 남친이 더 공부잘한줄 알것같아요
전 서울대 인문이랑 연대경영합격하고
소신껏 과 선택해서 연세대왔습니다.
근데 오늘같이 학교드러난 잠바입고 다니다보니
괜시리 후회감이드네요
지하철에서도 신촌쪽가면
저희학교잠바랑 설잠입은 사람이 넘쳐나는데
그때도 똑같이 열등감느낍니다.
설경이랑 1~2점차이밖에 안나는 연경인데
괜시리 간판에서 열등감이 느껴지네요
그냥 서울대갈껄그랬나요?
님들은 설대인문 연대경영합격하면 어디갈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