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천 사는 이제막 23살된 남자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오늘은 어제밤에 일어난 일을 쓰려구요 흐흐 ㅋㅋ
고된 다이어트로 지쳐서 친구가 오랜만에 고기를 사준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용현동에 있는 고깃집 으로 갔죠 위도 줄고 해서 별로 입맛이
없더라구요 맨날 닭가슴살살 먹고해서그런지 ㅋ 맛잇게 먹고 시간을
보니 12시가 다되가더라구요 그래서 피곤도 하고해서 각자 집으로
가자구 했죠 눈이 많이와서 그런지 차를 타고 갔는데도 미끄럽고
주차할때도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동네 2바퀴는 돌았습니다...
아진짜 거주자 우선 주차 구역좀 만들었음 좋겠네요...휴 ㅋ
무튼 주차할 자리를 찾고 나이스~!!집하고는 멀엇지만 ㅋㅋ 한바퀴
더돌순 없어서 그냥 주차를 하고 차에서 내렸는데 앞에 아주머니 한분이
눈을 파내고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지나칠까하다가 도와드려요 물어봤죠
마침 ㅋㅋ저희집 차도 요 몇일전에 폭설왔을때 눈퍼내고
주차하려고 삽을 하나 트렁크에 싣고 댕기고있었어요 워낙 준비가 철저해서 흐흐
처음에 뒷바퀴쪽을 마구 파냈더니 휴 잘 안빠지더라구요 생각보다 눈이깊어서
그다음 앞바퀴 공략~군대에서 삽질하던 생각으로 마구마구 파냈습니다
으쌰으쌰 땅굴 만들정도로 ㅋㅋㅋ 그렇게 20분정도 흘럿는데 도저히 차가안빠지
지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벽쪽눈 다파내고 ㅜ 앞바퀴 파내고 제가 운전해도안되고
미치겟더라구요 그냥 가기에는 책임감없는거 같고 아주머니랑 따님분은 추워서
덜덜떠시구 그렇게 20분은 더 눈만 팟던거 같아요 뒤에서도 밀고 휴....그냥갈까
아괜이 도와줫다...하는 생각도 들더군요...휴 그래도 끝까지 눈 다파내고 ....
밤에 이게 뭐하는건가 생각들더라구요 그래도 계속팟더니 앞뒤앞뒤 하더니
차가 빠지더라구요 ㅋ탈출성공 아주머니가 밥이라도 말씀하셨는데
요근처 살아요 하고 잘들어가세요 하고 집으로 돌아왔네요 ㅜㅜ 덕분에
새로산 바지와....신발이 망신창이가 됬어요..흐흐 그래도 새해부터 뜻깊은일
해서 기분이 참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