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zzㅋㅋㅋㅋ안녕하세요 저는판을 즐겨보며 매일 눈팅만 하다가 오늘 정말 제가생각해도 너무 웃기고 더러운 ㅜㅜ경험을 했는데 ㅋㅋㅋㅋㅋ
입이 하도 간지러운데 누구한테 말하기는 쪽팔려서 ㅋㅋㅋㅋㅋㅋㅋ여기다가라도 써야 좀 편안해질거같아서요 ㅋㅋㅋㅋㅋㅋㅋ
2년 좀 넘은 남친과 한참 알콩달콩 사귀고있습니다.
저랑남친 정말 유치한장난도 많이치고 그러는데 ㅋㅋ
장난으로 제가 저는 똥도 없고 방구도안뀌는 여자라고 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눈에보이는 개뻥이지만 나름 신비감 유지한답시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친도 어이없게 웃으면서도 걸리면 보자고 맨날 벼르고 ㅋㅋㅋㅋㅋ
같이 데이트하다가 제가 화장실 다녀오면 뭐하고 왔냐고 하면 손만씻고 왔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둘다 웃으면서 그렇게 놉니다. ㅋㅋㅋㅋ 좀만 시간길어지면 똥싸고온거아니냐 그러고 ㅋㅋㅋㅋㅋㅋㅋㅋ암튼 절대 똥 안틀려고 저도 조심하면서 장난도치면서 그러는데요 ㅋㅋ판에보면 유독 똥방구 관련 웃긴경험들 많으시잖아요 ㅋㅋ
같이남친이랑 보면서 웃기도 하고 그랬거든요 ㅋㅋ
남친 저랑 결혼한다고 맨날말하는데
남친왈
결혼하면 나 화장실 다녀올 때마다 들어가서 똥냄새나는지안나는지 확인해본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서론이 넘 길어지네요 ㅋㅋㅋㅋㅋ
이제본론으로
남친이 집에 놀러오라고 그래서 아침먹고 남친집으로 향했죠
모닝똥을 비우지않은게 못내 걸렸는데 무슨 큰일이야 있겠냐 싶어 걍갔어요 ㅋㅋ
남친아파트에 도착했는데 남친 어머님이 아직 안나가셨다고 조금만 기다리래요
남친이 추우니 비상구 16층계단에 있으라고
남친집15층인데 14층 계단에 숨어있었쬬
근데 갑자기 방구가 슬슬나오면서
배에서 소리가 막 나고 뭐가 꿈틀거리고 배가 아픈거에요
똥의 신호였어요
앗뿔싸 ㅜ 공중화장실까지 가긴 너무 시간이 촉박했어요
곧나올거같고 ㅜㅜ
어쩌지 어쩌지 하고 두리번거리는데
제눈에 보이는건 애기분유통 빈 깡통............
아마 14층 아저씨가 담뱃재 버릴려고 놔두신ㄷ듯
한 2분정도 고민을 했어요
쌀까 말까......쌀까 말까..........근데 또 제가 휴지가없는거에요ㅜㅜㅜㅜㅜ
에잇 모르겟다 옷에 쌀거같아 바지내리고 쌀려는데
남친집문열리는 소리가 나면서
남친어머님이 나가시는 소리가나더라구요
남친한테 문자가와요 .....지금들어오라고........어머니나가셨다고.......
순간 남친 집화장실에서 비울까 하다가
지붕킥 에서 ㅣ김자옥이 이순재집에서 똥싸다 변기막힌것도 생각나고.....
남친이 혹시 화장실 들어가서 똥냄새맡아서 똥트게 되는것도 걱정되고 ㅋㅋㅋㅋ
암튼 그래서 그냥 그 분유통에 얼른 싸기로했어요
남친 답문없어서 전화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화오는것도 무시하고 분유통에 조준해서 힘을 줬더니
'텅' 하는 뭉툭한 소리와 함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도 모락모락 나고 ㅜㅜ드러웠지만 전 너무 시원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 남친집 문열린는 소리가 나면서
남친 목소리 '자기 어딨니~얼른 들어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어떻게 닦았냐고요?ㅋㅋㅋㅋ
그냥 바지올리고 남친집가서 ㅋㅋㅋㅋ화장실바로 들어가서 닦았네요 ㅋㅋㅋㅋ
그럼 똥냄새 날리도 없으니 똥도안들키고 변기막힐 걱정도 없구요 ㅋㅋㅋㅋㅋㅋ
그러고나니 슷스로ㅓ너무 웃기고 ㅋㅋㅋㅋㅋㅋㅋ
남친이랑있을때 혼자 계속 실실 웃었네요 ㅋㅋㅋㅋㅋ남친 왜그러냐 그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혼자만 간직할 비밀이라기엔 넘 근질근질 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남친이 이거 볼까봐 걱정되지만요 ㅋㅋㅋㅋㅋ
아 14층 아저씨꼐도 죄송 해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
여러분은 모닝똥 꼭 해결하고 다니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