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을 큰 맘먹고 구매했습니다.
디카살라고 돈을 한창 모으고 있었으니깐요..
별로 큰돈 같진 않아 보이지 만요 ㅎㅎ
그게 꽤 타격이 돼더라구요..후덜덜;;
평생 책 한권 저의 돈으로 안사본 저입니다.
그냥 엄마가 읽으라고 사준 책들 읽는 척 하고 내팽겨 쳐진 책들
ㅋㅋ 그리고 자신에 대해 생각에 빠졋죠~ 그러다 문득 흘려 버린 말 이 생각 났습니다.
"노느라 쓰는 돈을 아껴서 책 한 권 사봐라" 국어 선생님의 말씀이었죠
이말이 떠오르고 결심했습니다 "아 이참에 책한 권 사봐?"
큰 맘먹고 교x문고 를 들렷고 쭉 ~책 들을 둘러 보고 있을 때,
한때 좋아했던 효주양의 책이 보이더군요 "천국의 우편 배달부"
하지만 이건 아니다! 하고 넘어갔죠 ㅎㅎ;
그리고 어떤 어여쁜 처자가 있지 않습니까! 그처자이름 "강짱"
님이 사달라고 날 유혹 하네염;;; 뿌리칠수 없는 지름신 강림!
온지 4분만에 책 한 권 떡 하나 집어들고 더돌아다녓죠
"혹시 몰라 , 더좋은 책들이 있을지! 하고는 주변을 더 돌아 다녓습니다. "여성/남성 에세이" 이쪽이 끌려 그 쪽에서 책을 둘러봣지만
역시 맘에 드는 건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 책을 구입했죠~♥
그리고 밖으로 나오자 거센 바람들이 "그책을 순순히 놓는게 좋을꺼야" 라며 협박을 했지만 저는 이렇게 맘속으로 말했죠
"안돼! 생애 첫번째 책이란말이야!" 라고 다짐하며 버스 정류장 을
갔습니다. 거기서 겉표지를 뜯고 첫장을 봤습니다! 흠... 꽃냄새가 향긋나는첫장 흠~ 이런 느낌 첨이야 새책냄새도 나공 ㅎㅎ
손시려 손시려 하면서도 그책을 좀더 봤습니다.
주변에사람도 있어 좀 이상하게 느껴 졋겠지만요 ...ㅎㅎ
기다리던 버스를 타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책을 볼라했는데
톡톡 튀는 색깔 때문에;;ㅋㅋ 그냥 껴안고 집까지 왔습니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좋아하던 컴터는 잠시 뒷전으로~~
그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간간히 눈이 즐거운 강짱의 화보사진!
그리고 완전 시인 포스 팍팍 풍기는 강짱의 글 솜씨!
시인이 따로 없더라구염!! 아직 끈기가 없어서 그런지 정좌로 앉아 읽기 시작했습니다. 간간히 보이는 화보;; ㅎㅎ 33살이 맞는지
이제 34살이죠! ㅎㅎ; 진짜 완전동안이더라구요 ...ㅋ
ㅎㅎ; 한 20대 초반인줄...ㅎㅎ;;;진심 거짓말 안치고 ㅋㅋ
사진에 빠져들만하면 마음에 와닿는? 글귀들이 날 또 유혹하공
개인적으로 이부분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일주일 전
칫솔이 사라졌다.
그리고
엊그제
변기가 막혔다.
추락이다.
칫솔도 자살을 하는구나.
몰랐네
칫솔이 생각을 한다...
그녀에 눈에는 그렇게 표현돼는것일까?
33 ...그다지 적지도 않은 나이 그녀는 무슨 생각 을 할까?
그녀에 미니홈피에 들어가봤다. 어린이 같은 순수함이 묻어나는 홈피 강짱 ! 당신은 대단한 소녀입니다. 책에서는 사랑을 갈구 하는 내용이 나오기도 합니다. 이제 슬슬 결혼을 하셔야겠군요!
누나가아닌 이모인가요?ㅎㅎㅎㅎㅎ
강짱이모~라고 불러도될까요?ㅎㅎㅎㅎㅎㅎㅎ
어째뜬 마무리로 이책은 서울 아이슬란드 그리고 강짱이모에 관한 일들을 책에 옮겨놓은것입니다. 한 사람을 알아간다는게 그 얼마나 대단합니까? 그리고 이책을 구매하고 동생이 할 말은
이책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성금이라는데 그 말을 듣고 매우 뿌듯하기도 했습니다. 강짱!~이모 어서 돌아오세요 좀더 당신이란 사람을 인간적으로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