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2살의 여대생입니다.
2년동안 많이는 아니지만 3~4명정도의 남자들을 만나봤습니다.
하지만 만나면 만날 수록 그 남자들이 제게 다가오면 올수록
저는 점점 피하고 연락도 끊기 일수였습니다.
그래서 올해 계속 남자가 없다가 저번달에 소개팅을했습니다.
이상형은 아니었지만 착하고 말도 잘하고 재밌는 오빠입니다.(한살차이)
이 사람은 왠지 그동안 남자에게서 느꼈던 거부감이 없어서
재밌는 친구처럼 편하게 만나곤 했습니다. 지금까지 한 여섯번 정도를 만났는데요.
그동안의 남자애들과는 다르게 스킨쉽을 안합니다.
손도 안 잡습니다. 아직까지 안잡아봤어요;
보통 남자애들 두 세번째 만나기 시작하면 손을 잡거나 어깨를
두르거나 하던데 이오빠는 전혀 그런게 없어요.
그냥 멀찌감치 떨어져 가구요 손도 절대 안잡고 집에 바래다 주면서도
정말 조심히 잘들어가 이게 끝입니다; 그러고 또 약속 잡아서 놀고 그러고
아무것도 없이 똑같이 헤어지고..........................
이상한걸 원하는게 아니라 여섯번 정도만나면 손은 잡고들하던데
제 친구들도 참 이상하다고 하더군요
왜 그 오빠는 손도 안잡는걸까요..............
스킨쉽을 안 좋아하는 남자도 있나요
아빠빼고 모든 남자들은 늑대라는데
도대체 뭘까요 정말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