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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나쁜남자의 끝이겠죠..?

에공 |2010.01.12 19:57
조회 1,070 |추천 1

저는 경기도에 사는 한 삭은소녀입니다.ㅜㅡㅜ

다름이 아니고 다른 분들 톡을 보니

"그나마 나보다 낫지... " "그나마 나보다 낫지..." 이런 생각이 들어서요...

 

한살 연상 오빠 만난지 2년

서로 부모님들과도 많이 친한 편이라 며늘아가 우리아들 하면서

부부호칭을 받고 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저희는 1주에 한번 이 자주고요 대부분 2주에 한번 만나는 커플입니다. 흐어어엉

그깟 자존심이 뭔지 돈 없으면 안만납다니다. 췟 제가 쪼르면 못 이기는 척 나옵니다.

전 그때마다 제돈 5만원 오빠 지갑에 넣고 "오빠가 사주는거야 ~ "이러구요..

 

핸드폰 게임아이디 다 제명의로 합니다. 제 주민번호를 함부로 쓰죠 쓰지말라하면 괜찮다 아님 됬어 x발 이런식ㅜㅜ 어떻게 핸드폰 요금이 한달 30만원이 넘게 매달

나올 수 있죠? 저랑 하루에 통화 길어도 10분 문자 안합니다.

제명의로 되있어서 신용도점수는 떨어지고 요금도 안내서 제가 낼 수 밖에 없는

상황까지 이르게 하고요 .. 그래요 커플끼리 돈그까짓것 낼 수 있습니다.

 

그치만 이기적임은 도저히...

자기는 친구들이랑 놀고 싶은데 돈이없다고 1시간내내 짜증부리고 심통부립니다.

그럼제가 할수없이 돈줄테니까 놀다와 하면 자존심 어쩌구 궁시렁 대다가 계좌번호

불러줍니다. 친구들이랑 놉니다 매번 나이트가는건 기본이고요 핸드폰 정지되서

제가 먼저 연락못합니다. 쪽팔리게 친구들한테 연락하지 말라그럽니다. 저요?

기다립니다. 쭈욱.... 다음날 5시에 지금일어났답니다. 저? 아무말 안합니다. 재밌게 놀고왔어? 이럽니다 왜냐면 꼬치꼬치 물으면 집착한다고 너 의처증있다고 병원가랩니다.

 

심각하다고요  핸드폰 뒤졌다가 맞기 직전까지 갔습니다 핸드폰 부시고 주변 물건 부시고 니가 뭔데 내 사생활 뒤지냐고 눈 뒤집힙니다..

정말 정말 그때 무서워서 그때 이후 아무런 집착 안합니다. 그냥 어디야? 아 그래.. 응 재밌게 놀아 이러고 혼자 웁니다.

 

잘해줄때는 밑도끝도 없이 잘해줍니다 애교부리고 사랑한다 해주고 술만 마시면 전화해서 울면서 사랑한다고 매번 모자란 오빠때매 미안하다고 ..

 

친구들이랑 놀면 6시안에 집안들어가면 헤어진다고 반협박합니다.

1시간에 한번씩 전화해서 어디냐고 묻습니다. 친구들 바꿔보랩니다.

 제가 왜 오빤 그러고 난 왜안되 따지면 그깟 1살차이가지고 어디서 말대꾸냐고

버르장머리 어디다 팔아먹었냐고 개념없냐면서 막말합니다. 저 사생활 없습니다.

남자친구 사생활 철두 철미 합니다.

"죽을래? " 이말 했다가 쌍욕 들었습니다. 기어오른다고 ... 힘듭니다. 힘든데

처음 깊게 사겼고 모든게 처음이고 오래 사겨서 사랑으로 꾹 꾹 눌러 참았습니다.

 

제발 조언좀 해주세요 깨지는 선 밖에서 어떻게 해야할까요....? 

 

잘해줄땐 정말 잘해주는데 ..

제3자 남들이 볼때는 "너 좋겠다>   <" 할 정도로...

아 하나더 지가 제일 잘생기고 제일 노래잘불르고 모든지 자기 잘난맛에 사는 사람입니다. 자뻑도 많이 심하고요 ... 쳐다보면 자기 멋있어서 쳐다보는 거라고 ...풋

 

스크롤의 압박 너무 죄송합니다. ㅠㅡㅠ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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