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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넘게 있음 뭐해요?새우깡하나 못사먹는데...

across56 |2010.01.13 06:53
조회 1,877 |추천 1

안녕하세요 날씨가 무지 춥네요!!
매일 일하면서 새벽부터(새벽반이라..)
출근하면 하는게 톡보는겁니다ㅋㅋ
그렇다고 일안하는것도아니고 나름 열심히 합니다 할떄에는...잘 하질 않아서 그렇지.ㅋㅋ
이번이 톡3번쨰 올리는건데 조회수가 10000이 넘어본적이 없네요.ㅠㅠ
이번에는 꼭 톡에 걸릴리라 믿어 의심치 않고
쓰지만 정말 글재주가 없나보네요.ㅠㅠ
서론이 너무 기네요ㅠㅠ
지금부터 들어갑니다.!!!ㅋㅋ
어제 저녁이였어요!!
저희 집은 부모님 두분과 저 그리고 남동생이 하나 있음!
저는 대학교 이제 졸업반이면서 취업나와있는상태구요!!아버지는 일하시고
어머니는 집에서 명랑맞고 요즘2억넘어서 3억 돌파할려는 마음가짐으로 하루하루 열심히
사시는 일반 주부님이세요ㅋㅋㅋ
참 온화한 가정이지요!!ㅋ
어제 일찍 일이끝나 집에 제일 먼저 들어와서
보일러는 풀가동 시키고 컴퓨터를 신나게 하고있었습니다.
아참!!제동생은 지금 집에 없습니다
그냥 군대 가면 될꺼까지고 이런저런 사유로
몸어디가 안좋아서ㅋㅋㅋ
지금 경기도 평택에서 방위산업체에서 열심히
죠~빼이 치면서 군대체 복무를 하고 있는중이구요ㅋㅋ
더웃긴건 저희가 사는곳은 부산인데
부산에서 이력서란 이력서는 다 넣어 놓고
기다리다 하도 연락이와서 평택올라갔는데
평택올라간지 3일만에 부산모회사에서 연락이 왔다는ㅋㅋㅋㅋ
지지리 복도 없는 놈입니다.ㅋㅋ
아무튼 부산촌놈이 태어나서 제일 위쪽지방에서일한다고 좋아하더라고요ㅋㅋ여기는 눈많이온다고 자랑질전화도 왔으니까요ㅋㅋㅋ
근데 이것도 뭐 3일만에 싫다고 하더라고요
아침마다 눈썰어야 한다고 ㅋㅋ
방위산업체도 군대의일종이 맞긴 맞나봅니다ㅋ
제동생이 신정떄 잠시내려왔다 다시 올라갔거든요ㅋㅋㅋㅋㅋ아버지한테는 전화한통없이ㅋㅋ
또 주절주절 이내요 ㅋㅋㅋㅋ
진짜로 다시 본론으로.......
일찍 집에 들어온 저는 보일러를 켜놓고 샤워를 한후 집에서 컴퓨터를 하고 있었습니다
게임을 하고 있던중
요즘들어 연락도 잘없던동생한테 전화가 왔네여ㅋㅋㅋㅋㅋ저희는 말이 형동생이지 거의 친구뻘이거든요 4살차인데 정말 친하게 지내는 막연한사잌ㅋㅋㅋㅋㅋ
자기 오늘 마치고 게임방 갈수도 있다고
난중에 같이 게임하자고
안그래도 혼자 심심해서 좋다고 빨리 들어오라고 했죠!!
6시30분쯤들어온다고 했는데 정말 28분에 들어오더라고요ㅎㅎㅎ
이리저리 주저리 이야기 하면서 게임도 했습니다
그틈에 아버지 퇴근해서 집에서 오시고..
어머니랑 같이 식사를 하시고 계셨습니다
아버지도 고스톰 매니아라서 평상시에 집에계시면 어머니랑 자리싸움이 치열하시거든요ㅋㅋ
항상 아버지가 먼저 비켜 주지만.ㅋ
아버지 왈"밥먹고 오락해라"
저희아버지 정말 전형적인 경상도 분이십니다
왠만하믄 집에서 말도 잘하지 않고.ㅋㅋㅋㅋ
저 왈"지금 동생이랑 같이 게임하고 있어요,저밥먹으니까 두분이서 드세요"
아버지왈"동생이랑?그거는 올라갈때 전화한통 안하고 올라거더니..주절주절 거리셨습니다
한편으로 좀 아쉬웠나보네요
그래서 제가 게임하면서 동생한테 아버지한테 전화한통 해줘라,니걱정하시네,거기 추을텐데
이러면서ㅋㅋ
근데 갑자기 아버지가 식사하시다
동생이 걱정됐는가 전화를 하는겁니다
순간."아버지가 많이 걱정하시고 계시구나"
이런생각하면서 왠지 제가 더 미안한 마음이 드는겁니다
아버지"작은아들! 니는 올라갈떄 아빠한테 전화한통 안하고 올라가나"
동생"한다고 하는게 깜빡했어요ㅋㅋ안그래도 할라고 했는데요"
이런식의 두사람의 대화가
어중이 떠중이 되고 있었어요
하지만 아버지의 마지막 대화가 대박!!!!!




.....
아버지왈"니가 행님이랑 오락한다고
아빠 빨리 고스톱치고 자야되는데
계속 못하고 있다이가,빨리 끄고 기숙사들어가서 쉬어"
라는말과 동시에 통화를 끊으시는....
순간 동생도 멍~~~
저도 멍~~~~
게임상에서 동생이 한마디 하더라고요..
동생 왈"난 내 안부물어볼라고 전화온줄알았다.."
저의 왈"씁쓸하제??
우린 맞고보단 못한 삶을 살고 있다,힘내자"
라는말로 마지막게임을 하고 헤어졌습니다.
물론 저도 컴퓨터를 아버지에게 인수인계하고..
아버지 저희가 중요해요 맞고가 중요한가요ㅠㅠ
맞고 돈 2억있음 뭐해요??
새우깡 하나 못사먹는돈인데ㅠㅠ
저희집 아직도 제가 좀 늦게 들어올때
집분위기가 별로 좋지 않다
이런날은 십중 팔구 두분중 한분이 턱업이
맞고에서 돈 크게 잃은날입니다ㅠㅠ
저도 집가자말자 집분위기부터 확인하는
버릇이... 두분이서 같은아이디로하시니
한분따면 한분이 꼴고....
제가 빨리 돈많이 벌어서 큰방에 노트북두대놓아주려는 마음가짐으로 지금열심히 돈벌고 있습니다..
한분씩 자기 계좌설치해드릴려고..
비록 맞고에 웃고 웃는 집안이지만
어느 집안보다 화목하고 행복한집안입니다
^^;
이쁘게 봐주세요
글의 앞뒤가 안맞네요
암튼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님들 좋은하루보내시구요^^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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