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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 X 택배회사 정말 열받네요

에휴... |2010.01.14 19:50
조회 271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1살 청년입니다.

방금있었던 일을 몇자 끄적거릴려구요...

 

어제 제가 여행을 다니다가 묵호항이란곳에 가게되었습니다

대게를 싸게 팔길래 9만원어치  3박스를 샀죠

그리고 그걸 택배로 보낼려고 운송장에 주소랑 번호쓰는데

KGX 택배회사 꺼더라구요...

전 노란모자택배랑 맥주택배 는 별로 신뢰를 하는편이 아니라

쫌 찝찝했었죠...

그렇게 이곳저곳 돌아다니다가 서울로 왔습니다

다음날 고모한테서 전화가 왔습니다.

(주소는 고모네 주소로 해서...)

아직 택배가 안왔다고...

그래서 저는 아직 12시니까 조금있다가 올꺼라고 기다리시라고 했죠

그런데 오후6시에 또 전화를 하시더니

아직도 안왔다고 하시더군요...

전 그때 생각했습니다...

설마 그때 게를 팔던 아주머니가 나에게 사기를 친건가...라구요...

근데 한시간뒤 고모한테서 전화가 왔는데

알고보니 배송기사가 고모네집에서 쫌 떨어져있는곳 집앞에

물건을 툭 놓고 갔다고 합니다.

고모는 그집 주인이 전화를해서 알게됬구요...

이건 뭐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집을 못찾아서 거기다 뒀다... 이건 뭐 이해합니다

저도 택배알바를 해봤기때문에

20년이상 하신분들도 집 찾는거 쉽게 못찾으십니다.

근데 최소한 연락이라도 해야하는거 아닙니까??

상황이 이러이러해서 놔뒀으니 찾아가시라고

근데 전화한통 없이 이러니 참네...

게다가 물건이 다른것도 아니고 대게...

그리고 물건놓고 간지 쫌 된거같던데

주인분이 전화한거 보면

그냥 집앞에 놓고 그 집주인분 한테도

상황설명없이 제멋대로 놓고 갔다는거 아닙니까??

정말 너무 화가 나더군요...

아 정말 이 망할 맥주택배...

오늘은 전화해봤자 서비스 어쩌고 할테고

내일 정말 제대로 한바탕 해야겠네요.

 

아 그리고 순간이나마 제가 나쁜사람 만들었던

대게팔던 아주머니 죄송합니다 ㅜㅜ

서비스로 15마리나 더 주셨는데

제가 고마움도 모르고 그만...ㅜㅜ

그리고 전화주신 집주인분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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