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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속물인가요?

진짜? |2010.01.15 02:31
조회 1,647 |추천 0

저는 이제 25살 이된 처자 입니다.

 

저는 언제나 단란한 가정을 일구는 꿈을 꿔요

 

다정한 남편과 남편을 닮은 아이를 낳고 예쁘게 사는 그런 꿈을 ..^^

 

근데 자꾸 제가 속물 인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저는

 

"조건" 으로만 따졌을때 괜찮은 편이에요

 

제가 이룬건 아니지만...;;;;;

 

부모님께서 자영업 하시는데

 

30억자리 부동산 소유하고 계시구요

 

저 대학 졸업하면 가게 차려주시기로 했어요....;;

 

 

얼굴이랑 몸매는...

 

감히 평균은 된다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아 왠지 욕 엄청 먹을거 같군요  ㅠㅠ)

 

 

하이튼 제 스펙은 이렇습니다...

 

솔찍 그닥 잘난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룬것도 아니고

 

검소하고 성실한 부모님 만난 제게 복이 많은 거죠

 

사실 몇일 전에 1년 넘게 사귀던 남자 친구랑 헤어졌어요

 

남자친구는

 

.... 특별한 기술이 있는 건 아니였지만 성실하게 직장 생활 하는 사람이었구요

 

결혼 안한 누나랑 이혼한 어머니랑 같이 살았어요

 

집은 .... 전세.....ㅜㅜ

 

정말 다정하고 성실하고 좋은 사람이었어요

 

절 많이 사랑해 줬죠

 

사귈 수록 점점 남자 친구에 대한 마음은 커져가는데 차마 결혼은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

 

 

그냥 헤어졌어요

 

누군 갈 만나다가도  그사람의 '조건'들을 많이 보게 되네요

 

잘생기고 착한 사람이라 끌리더라고

 

스펙이 안좋으면 그냥 마음이 사그라 들어요 ㅠㅠ

 

자꾸 돈많고 능력있는 사람만 찾게 되구요....

 

아....

 

이런 제가 속물 맞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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