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0대중반 대구에 사는 돌싱남입니다.
연봉 1억5천정도에 그럭저럭 잘 갖춘 사회생활 8년차에
그런 남자입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런 여자 어떻게 생각하는지 좀 알려주세요.
살다 살다가 이런 여자 첨 만나봐서 도무지 적응이 안됩니다.
실화입니다.^^
일단 여자 직업은 의사입니다.
만나자마자 술한잔하고 쉽게 같이 잠을 잤고,
그후로 4개월동안 쭉 만나며 사겨왔네요.
명품을 너~~무 좋아하고, 수입차만 눈에 들어오는데다가
(수입차도 벤츠 아니면 BMW 아우디만...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 차를 타서 만났다고
하던군요~~ 지금 생각해보면 어의가 없음)
그 여자 연봉은 8천정도 됩니다.
그 여자도 사회생활 5년차인데
모아둔 돈이라곤 땡전한푼도 없더라구요.--;
데이트 하면서 밥을 먹을라고 하면 얼마나 까다로운지
"저건 뭐해서 싫다" "이건 뭐해서 먹기싫다"
(저도 여자를 많이 만나받지만 저렇게 까다로운 여자 첨봤네요)
커피도 꼭 엔젤리너스에서만...
카드값 빵구 날까봐 불안해하며 계산하는 모습!!!
내 여자친구지만 얼마나 한심한지~~~
ㅋㅋ 정말 히트는 자기 생일날은
이벤트회사 연락해서 특급 호텔 방(호텔방비 40만원)빌려
천장에는 헬륨풍선(이벤트비용비:20만원) 달아놓고 파티한다며
고급호텔 빌려서 아는 동생들 불러놓고, 이상한 파티복이라고 입고
아는 동생들이랑 술마시며 노는데 정말 저 상식으론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그래서 먼저 나오긴 했지만~~~
어떻게 알고 보니 술값만 (140만원)정도 지출했더라구요...--
생일한번 하는데 30대중반에 철있는 여자가 200만원 지출이라~~~ ㅋㅋㅋ
(그것도 삭~다 자기돈으로)
결혼하면 드레스는 "무슨무슨 브랜드 드레스를 입고 할꺼다"라고 해서
알아보니깐 대여비만 1000천만원...ㅋㅋ (또라이줄 알았음)
글고 떙전 한푼 모은것도 없는 여자가 로렉스 시계는 꼭 할라고 하더라구요 ㅋㅋ
까르띠에 어떻냐고 하니깐 그건 촌스럽다고 ㅋㅋ
루이뷔통이랑 에트로 가방들고 다니는 여자보면
촌스럽다고 하면서 자기는 샤넬빽이 최고라고
샤넬빽만 들고 다니네요...
나이 40되면 무슨무슨 브랜드 가방인데 1000만원~2000만원정도 한다며
40살 생일날 그 브랜드 가방 사달라고 하더군요. 어의상실~~~~~~!!!!!!!!!!!!!!!!!!!!!!!!!
참고로 제가 재혼인 관계로 자기는 억울하다고 시집갈때
나보고 다 준비하라고 하네요 ㅋㅋ
완전 개 똘아이죠?ㅋㅋ
결혼은 제주도에 호텔 빌려서 야외결혼식을 하며 비행기표값이랑
호텔숙박비는 초대장 보낼때 같이보내고
결혼식도 파티식으로 3-4시간정도 할거라고 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는 벤츠 뉴E클래스나 아우디 뉴A6 사야되고
(렉서스 ES330은 어떻냐고 물어보다가 촌스러워서 못탄답니다ㅋㅋㅋ)
그중에서도 배기량 높은걸로~
배기량 낮음 차가 잘 안나가서 답답하다나..ㅋㅋㅋ
솔직히 처음에는 저 여자가 내가 싫어서 저러나?
싫으니깐 떨어지라고 그렇게 말하고 행동하는줄 알았는데
원래 살아온 삶이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결심한건
그여자는 근본 기질 자체가 또라이라는걸 깨닫고,
이제 슬슬 정리하려고 합니다.
저런 여자랑 살다가 거지되는건 시간 문제겠더라구요.
전 그래요
적당히 빠지지 않는 차에,
적당히 빠지지 않는 집에살면서,
그냥 헛돈 쓰질않고, 통장에 돈이나 두둑히 모아 놓으면
그게 가장 배부른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1억천금을 벌어도 어느정도까지만 쓸수있는 그런 알뜰한 여자이길
바랬는데, 인생은 냉정한법이니 냉정하게 끝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