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왕 >ㅡ<
영자님 감사 ㅋㅋ
헤드라인된걸 너무 늦게 알았어요 ㅠㅠ
싸이공개 ㅋㅋ
죽어가는 싸이를 살려주십시오!!
댓글 전부 감사 ㅠㅠ
안녕하세요 ~~ ^ ^
전올해 스물하나 된 처자구요 ㅋ
알바 진상손님 시리즈 많이 올라오길래 ㅋㅋ
저도 한번 써보려구 합니다 ! ! !
참고루 ㅠㅠ
제가 여기는 가격대도 좀 세고
거의 상견례손님이거나 진짜 중년 아저씨 아줌마들..이 주 고객층입니다 ㅋ
일단
<그냥저냥 참아줄만한 진상 손님>
1. 애가 홀을 운동장 삼든말든 신경안쓰고 먹기 바쁜 아줌마 아저씨 손님들
그럴때마다.. 전 ... 아가들에게
하하하~~ ^ ^ 여기서 뛰면 넘어져요~~ 안돼요~~
엄마한테 가야지~~? ^ ^
맛있는 밥나왔네~~ 밥먹자~~
속으로는 이 우라질 잡놈들아 !!! 만 연발 외치지만 ㅠㅠ ...
전 ㅠㅠ 나약한 알바생이기에 ㅠㅠ 패스~
2. 반말 찍찍... 말 덜배운 아줌마 아저씨들
야.. 메뉴판좀 줘바.
물좀 따라봐 음식이 왜이렇게 늦게나와??
이것좀 치워
전... 이제 .. 이런 반말에 익숙한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학생~ 아가씨~ 언니~~ 이런말 냅두고 ... "야" "너" "거기"
이중에도 좀 빡쳤던건.. .젓가락으로 사람 툭툭 부르면서 ㅋㅋ
일로좀 와보라는...;;-_-;;
3. 영업시간 종료되도 안가는 손님들 ㅋㅋ
레스토랑인지라... 10시에 문을 닫아요 오래안해요 ㅠㅠ
아무리 손님들한테 말씀드려도 ㅋㅋ 예예~ 예예~~
하고... 절대 안가는.. ㅠㅠ
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집에좀 가자 ㅠㅠㅠ
<손발이 부들부들 떨리는 진상손님 >
1. 더러운 농담하는 손님들
-아가씨~ 나 이거 안먹여주나?
ㅠㅠㅠㅠ...넌 손이없으세요 입이없으세요 왜 개념이없으세요.. ㅠㅠ
코스요리로 나가는데.. 가끔 그릇 자리가 없으면
저희가 직접 앞접시에 서브해드리고 (덜어드리는거..) 그러거든요.. ㅠㅠ
그거보더니 ㅋ 말을 저따위로 ㅋㅋ
-아가씨~~ 아가씨는 입술색을 좀 빨간색으로 바르는게 어때?
ㅋㅋㅋㅋㅋㅋㅋㅋ입술지적질 까지 ㅋㅋ 아놔 ㅋㅋㅋ
핑크색으로 발라 죄송합니다 손님 ㅋㅋㅋㅋ
2. 담배심부름...
저.. 담배안피우고.. 뭐가뭔지 하나도 모르는데..
느닷없이... 종부리듯이..
" 담배 뭐뭐뭐좀 한값 사오고 남은돈은 너 가져"
헐............. 여기 금연구역인데다가.. 담배심부름..? 남은돈 가져??
이럴땐 진짜 울고싶어요 ㅠㅠ
<개진상 중에도 상진상 손님 >
1. 홀서빙은 10시에 퇴근하고 주방은 9시에서 9시 30분 사이에 퇴근을..하거든요..
느닷없이 7시쯤와서 막 식사하고 후식까지 다 나갔는데..
10시 다되서 요리를 주문하시길래.. 저희가 주문은 8시 50분까지만 받는다
죄송하다.. 했더니..
사장나와 ㅆㅂ 내가 시키겠다는다 니들이 뭔데 지랄이야
결국.. 카운터로가서 사장한테 쌍욕 ..;;;
이 개새들아 내가 내돈내고 시키겠다는데
어디 건방진 새끼들이 손님이 와있는데 먼저 퇴근을해??!!
다시 다 불러와!! 이 개새 ~~~
삐 ------------------------------
....................;; 이런손님.. 대처방법 아시는분..;; 방법좀 ㅠㅠ ...
2. 무슨.. 술집인줄아는... 손님...//
손님 오셨길래 물따라드리고 주문받을라고 들어갔었어요
근데 코트 단추를 푸르더니 딱 뒤돌아서 한다는말
"옷 안받아??"
..........지가 옷을 벗어준것도 아니고.... 그냥 단추푸르고 말았는데..
단지.. 홀서빙 알바인내가.. 옷을 벗겨드려야 하는거였나요?...
첨엔 농담하는줄알고 ^^ 하하ㅏ... 네?';;
이랬더니 손님 개빡치고 결국 사장소환...
옷안벗겨줬다고 컴플레인들어온 개같은 사례...
아.....이외에도 짤막짤막하게 개진상 손님들있지만.. ㅠ
생각나는건 여기까지에요 ㅋㅋㅋ
손님들이 대체로... 좀 허세가 심하고
저같은 알바생들은 일단 개무시를 해요 ㅋㅋ
나는 이런데와서 밥먹지만
넌 이런데서 일하는구나.. 불쌍한 영혼아 ㅋㅋ
이런식의 눈빛들과 말투 ㅋㅋ
사실뭐 저희집 그렇게 어렵지 않거든요 ㅋㅋ.;;
한번은 할머니 한분이
학비보태쓰라고 만원을 쥐어주시더라구요 ㅠㅠ...
이걸 감동해야하는지.. 아니면.. ;; 에혀..
그래도 무지무지.. 고맙게 느끼긴 했어요 ㅎㅎ
그 할머니한테ㅠㅠ ㅋ 알바 첫날이라 좀 당황하긴했지만요 ㅋ
그래도 가끔
학생이 고생하네요~
그릇이 무거워서 힘들겠어요~~ (전부 도자기 사기그릇임 ㅋㅋㅋ )
잘먹었어요~~~
이런 말한마디 해주시고 가는 손님들때문에
여지껏 버티고 하는거 같습니다 ㅠㅠ
여기서 일하면서 참는법 정말 많이배운거 같아요 ㅠㅠ
토커님들 ㅠㅠ
인간적으로
우리모두 이런 진상손님은 되지맙시다 ㅠㅠ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