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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배달아르바이트..원래 이런건가요?

우선,,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생입니다

다들이렇게시작들하시더라구여..

 

겨울방학을 시작하기전쯔음입니다 저는 친구에게 빌린돈이 좀 있었습니다

당시 약 50만원 정도 됩니다.

그리하여 방학은 12월 31일이였지만.

친구에게 돈을 빨리갚기위해 알바자리를 미리 알아보던중.

그당시는 17살 현재는 18살입니다 17은 할 수 있는일이 많지않았습니다.

편의점은 주류판매때문에 안된다 하시더라구요,

롯데리아같은 패스트푸드점과 주유소등이 거의 전부인듯했습니다

알바사이트같은곳에서 이곳저곳 연락해본결과

면접을보았습니다

파파xx라는 피자집에서요

짚에서 5분정도거리에있어서 가까워서 우선 좋았습니다

시급은 배달이지만. 4300원이였습니다..

 

뭐, 초보자고 처음하는거니깐 배우면서 일을할마음으로 말씀드렸더니

알겠다고 언제부터 할 수있냐고 하셔셔

저는 방학이시작하고부터 주말만 하고싶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니 일단 알았고 오늘부터 일배우자 라고 말씀하시는겁니다

그래서 그날 일을배웠습니다,

하..6시부터 11시까지했습니다(오후) 뭐 물론 오토바이는 면허증도있고

타본경험도 많으니 운전은 문제가안됬습니다만,

주택가가 가장문제이더군요, 그렇게 하루가 무사히끈나고

저는 1/1일부터 출근하는줄알고 학교가끈난후

컴퓨터학원을 갔습니다

그런데 전화가오더군요

사장님꼐서 너 왜 안오냐 일그만둘래?ㅡㅡ 빨리와라

이러시는겁니다, 저는 사정을 설명해드렸습니다 분명저는 주말만 1/1일이후 부터

하겠다고 말씀드렸는데 왜 자꾸 부르시냐 저는 지금 학원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허나, 사장님꼐서는 연말이 주말이지 그리고 1/1일부터할거면 왜 어제왔어ㅡㅡ

어제한일당 받기싫어? 그럼맘대로해 빨리와라 좋은말루할떄

이러시는겁니다

아..예..갔습니다 또 그렇게일을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24일~25일 성탄이브,성탄절이 교회에서 무슨 프로그램참석

이였습니다..하..말씀드렸더니 절대안된다고 일관두라고 하셔셔

아..진짜 그냥 관둬야겠다하고 부모님께 말씀드렸더니

부모님이 전화를하시고선 사장이 너 마지막이라고 말씀하시더군요

그래도 바쁜날 빼주신게 감사해서 예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하고

26일부터~월말까지 쭉 나갔습니다.

그리고 월급문제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니, 7일날 주신다고하더군요, 예 물론 이것까진 이해가됬습니다

근데 문제는 1월 2일인겁니다

제가 영통으로 배달을 갔습니다

근데 오토바이가 많이 노후됬습니다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요

 ats인데요, 키로수가 5만에서 더이상안올라가고 아무것도안됩니다

 그게 찐빠가났습니다 달리던중에 시동이꺼져서 저는 정말 구사일생으로

오토바이에서 내려서 끌고 인도로 뛰었습니다 다행히 뒷차가 카바쳐주어서

살게되었습니다 사장님께 전화를했더니.

 

하...

 

너씨바진짜 자꾸이럴래 강아지야 운전을그따구로하니깐 찐빠가나지 ㅡㅡ

가게로 끌구와 ㅡㅡ

 

이러시는겁니다..

가게에서 배달간곳까지의 거리는 약 8키로정도될듯합니다 정확히는몰르겠습니다만.

 

하..끌고갔습니다..(내려서요 )

 

진짜 체감상한 한 한시간정도 끌고가고있는데. 점장이 전화가옵니다

 

야 다와가냐ㅡㅡ 밥해놀테니깐 빨리와서 먹고배달가

지금 오더가 4개나 밀렸어

이러시는겁니다

그래서 아 그래도 내생각은 해주시는구나, 하고 정말 이악물고 오토바이 끌구갔습니다

도착했더니, 짜파게티를 해놓으신듯했습니다

일단 사장님을찾아서 저왔다고 죄송하다고 근데 오토바이가 문제지, 제문제가아니라고말씀드렸더니 닥치고 밥먹고 배달을 하시라는겁니다..

하..정말 서러웠지만

누나들(같이일하시는)과 형들이 원래저렇다고 참고 먹으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짜파게티를 먹으려는순간,,너무 팅팅불은겁니다..

예..매니저님은 다시해준다고 기다리라고했습니다 근데 사장님이오셔셔

그거 다시할시간에 배달하나 더가야된다고

그냥 먹으라고 하시더군요..예 그냥먹었습니다..

예 그날도 그렇게 잠이들었습니다

 

다음날..영통으로 또 배달을 가게되었습니다..

근데 카드기가있습니다 배달사원에게는 개인적으로 한개씩 지급되요..

근데 카드가방이 찢어진게 화근이였습니다

사장님께 이거 찢어져서 새로하나 사야겠다고 말씀드렸더니

꼬매서 사용하시라고하셔서 바늘과 실이 어디에있냐고 말씀드렸더니

집에가서 꼬매오고 오늘은 일단 그냥 쓰라고 하시는겁니다

그래서 알겠다고..사용했습니다만

그날바로 영통을가다가 운전중에 그것이 떨어진겁니다...하..

바로줏고싶었지만 백미러에 차가 달려와서. 일단 고객님이 현금계산하신다고

하셧기에 먼저 피자부터 가져다드리고 주서왔습니다

그리고 사장님께 말씀드렸지요, 사장님 죄송합니다 카드기가 제가 떨어뜨려서

고장났습니다라고

하시니깐

이거 얼만줄아냐고 70만원이라고 너같은새끼는 살다살다 처음이시라고합니다..

예.이건 제잘못이니깐 인정했습니다..

그런데 하시는말씀이..

너 시바 아까 가방바꿔달래더니 이렇게 꼬장부리냐 이러시는겁니다..

예..또 이렇게 하루지나갔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제가 지리가 좀 어두운편입니다..

그래서 점장님께 점장님 저  cgv앞인데요 대원콤비프라자가 어디죠?

라고 말씀드렸더니 강아지야 ㅡㅡ그걸몰라? 아신발 진짜 지도안봤어?

이러셔서 죄송합니다 지도는봤지만 알려주세요 사장님

이랬더니 신발새끼야 니가 핸드폰 네이트가서 지도검색해ㅡㅡ

이러시는겁니다..

하..결국 인근 배달집에가서 지도보고 배달을 갔다왔지요..

 

이러다가 7일이되었습니다

23일부터쯔음~월말까지 한 알바비가

한 25만원정도됩니다

그런데 19만원만 들어온겁니다

카드기가 수리비가 15만원나왔는데

5만원씩 3달 공제하시겠다고 하시는겁니다..

하..이해했습니다 제잘못이니깐.

근데 정말 대박은 어제였습니다

1월 16일 권선동 1168-6 번지 3층 202호가 오더가 들어왔습니다

지도에서 찾던중 1168-6번지가 보여서 그곳으로 배달을갔습니다

그런데 저는 1168이라는번지수가 동마다 있다는것을 미처몰랐습니다.

매니저님께 전화를했습니다 매니저님 저 1168-6왔어요 근데 3층이없어요..

이러니깐 잠깐만, 아 너 혹시 매탄동갓냐?ㅎㅎ가까우니깐 빨리갓다 조심히와 ㅎㅎ

이러시는겁니다

그래서 예할려고하는데

점장님 어머님이 같이 일하시는데, 어머님께서.

아 신발 저런 븅신새끼가 매탄동이랑 권선동이랑 엄연히 다른데

정신머리 처놓고 일하시나.

이러시는겁니다

연세도 한 50대 중반분이..

하....................

수화기넘어로 정적이 30초...

 

 

이렇게 또 하루가지났습니다..

저는또 11시까지 알바를 가야합니다..

여러분..정말 어떻게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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