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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콜하는 남자입니다......

해피콜남 |2010.01.18 20:13
조회 373 |추천 0

안녕하세요 올해 20살 재수하는 남성(?)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하소연할려고 한번 끄적 거려봅니다....

요새 워낙에 알바자리를 구하기 힘든터라 여기저기 면접 보고 찔러보다가

해피콜을 하게 되었습니다...... 별다른건 없더군요........

그냥 전화만해서 제품소개하고 접수만 받는거라 어렵지 않았습니다.....

근데..... 역시나..... 몸은 안힘들지만 정신적으로 힘들더군요......

저희가 소개하는건 다름이 아니라 S모 인터넷 사용하시는 분들께

다시보기 TV 2개월 무료 체험을 하라고 소개하는 겁니다......

저희는 그냥 알바생이기때문에 전화번호만 받아서 전화거는데요......

간혹 진짜 욱하는 성질인 고객분들....... 진짜 무섭습니다......

별별 욕을 다 섞어가면서 이 자식들 자기 번호 어떻게 알아내서 전화하냐

이거 보이스피싱아니냐 등등..........

진짜 해피콜업무 5일하면서 5년치 욕은 다 먹은거 같습니다........

여러분들.... 요새 보이스피싱이다 머나 난리인데요.......

수신되서 오는 전화는 별다른 버튼 누르지 않는이상 돈 안나가는거 모르시나요....?

제품 소개도 하기 전에 어디서 전화했냐고 말만하면 욕하시는분들.......

진짜 기분 나쁩니다........ 다같이 벌어먹고 살자고 다 하는 일인데....

아..... 내일 또 아침이 되면 전화걸어서 욕먹는 짓을 하고 자빠져있어야되니....

제가 글쓰는 재주가 없어서 따분하셧을지도 모르겟네요.......

윗에말 다 집어치고! 한마디만 하자면!!!!!!!!

제발!!!! 제발!!!!!!! 제품소개 전화하면 다짜고짜 욕좀 하지맙시다!!! 끝까지 좀 들어보세요!

저희는 머 욕 못해서 안합니까!!!!!!!! 머 이정도로 간출일수 잇겟네요...ㅎㅎ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네요........

재미없겟지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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