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들과 20살이 된 기념으로 나이트를 처음 갔습니다!
실기도끝나고 민증도 풀리고 공짜로 해준다는 말에 혹해서 들어갔는데
어쩌다 잘맞는 남자들만나서 저희일행이랑 그쪽일행이랑 조인해서
노래방에갔어요 근데 아 파트너분이 노래를 진짜 너무 잘하시는거예요
그때부터 눈이 하트로 변했죠 ㅠ_ㅠ
외모로만 보면 평소이상형이랑은 거리가 먼데 분위기 계속 띄우시는것도 그렇고
제가 말 잘하는 사람,노래잘하는 사람 진짜 좋아하거든요
그냥 아 멋있다 라고생각하고 헤어지고 집에왔는데
잘들어갔냐고 그분께 문자가 왓어요 그래서 한 문자 2~3통 서로 주고받다가
zZ 꿈나라로~
아근데 오늘 문자가안오니까 너무 초조한거예요ㅠㅠ
이렇게 하루만에 사람이 좋아질수도있나 싶고
헌팅한 남자는 만나도 되는데 나이트에서 만난 남자는 만나면 안된다
이런 말 들으니까 아 다른데서 만났었더라면 하는생각도 들고
말하는것도 그렇고 개념있어 보이셨거든요 ㅠㅠ
그리고 딱 어떤말들이 여자를 기분좋게 해주는지 알고 계시는 분 같았어요!
선수처럼 보이긴했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멘트도 잘치시고
뭐 원나잇 이런기미 전혀없었구요
저나 제친구들 그런거 하는애들도 아니구요 아직 슴살 풋풋한 상큼..이...
아 도대체 뭘까요?제가진짜 그사람을 좋아하는건가요?
제가먼저 문자보내는건 좀 아니겠죠.................(사실이게가장궁금해요 ㅋㅋㅋㅋㅋㅋ)
아 오늘 친구들이랑 노는데도 계속 핸드폰만 들여다보게 되고
2년사귀고 못잊어서 골골대던 전남친은 이미 안드로메다로 ㅂ2
....(↑헤어졌어요!!!!!! 그래도 2년이나 사겼다고 전 한달째 골골골골..)
어떻게해야할까요 ㅠ_ㅠ
톡커님들. 나이트에서 남자 만나는게 안좋은건 저도알아요 ㅠㅠ
근데 정말 다시 연락한번해보고싶은데 방법이없을까요 으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