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다참다 폭발할꺼 같아서 글로나마 남겨봅니다
톡여러분!! 이런남자 어떠신가요?
나이 : 28살
직업 : 백수 (3~4개월째)
원래 생산직에서 일하던 공돌이었는데 회사일 하루 002치더니
사람들한테 면목없다고 떄려친넘입니다.
그러고 제가 사는 서울쪽에 고시원생활을 시작했는데요
일구하라고 겜방 보내놓으니까
겜질하고 있습니다.
제가 쌩난리치니까 일자리 하나 구해서 하는척하더니
이회사는 아닌거 같다고 때려치고..
3달째 고시원비 제가 내줬구요
만나면 월급주고
저도 해봣자 일반 사무직으로 월급 꼴랑 180받는데요
한푼도 못 모았습니다
25일 월급인데 지금 돈없어서 여기저기 돈 빌렸구요
지금도 남친이라는 샛키는 겜방에 앉아서 서든 하고 있습니다.
걱정같은거 하기싫다고 스트레스 받는다고 잡생각없애려한다는 핑계로
저희 회사에서 저희동네(남친고시원 + 저희집) 까지 버스 갈아탈필요도 없고
10~15분이면 옵니다. 그거리 델러오는것도 ㅊ ㅕ 자느라 못옵니다.
전에 일할때에도 아침에 그 자식 꺠우고 출근해서 맨날 지각하고
새벽까지 놀지말라고 술먹여서 밤에 집에 들여보내면 뭐합니까
새벽에 겜질하고 아침에 못일어나고 일뺄까 이소리부터 하는 샛키인데
그나마 일때려치고 그냥 난 니하나 보구 힘든거 참고있으니깐
아침에 나 인날떄 인나고 낮잠자지말고 남들 꺠있는 시간에 꺠어있자
그렇게 부탁을했습니다. 그래야 면접넣은곳에서 연락오면 저나라도 받죠
그것도 일주일에 2번 할까말까입니다.
하루걸러 만원,2만원씩 용돈 쥐어줍니다
퇴근하면 밥사주고 술사줍니다
고시원방세 대줍니다.
그런데 데릴러오는거 하나 귀찮은 내색 비치는 샛키입니다.
나이라도 어리면 말을안합니다.
오늘도 돈없는데 겜방비 만5천원 쌓여간다고 스트레스받고 걱정스럽다고
겜에 집중하겠다고 서든하겠답니다. 하라했습니다.
그샛키그러는동안 저 네이트온 연락도 잘안하는 친구 언니들한테
돈 빌려달라고 부탁하고 다녔습니다.
돈 구했습니다
걱정고만하라고했습니다.
그래도 겜중입니다
오늘 델러와달라 해봤습니다
내가 겜방으로 오는게 낫지 않냐고합니다.
여기서 제가 계속 와라그러면 x랄합니다
자기가 무슨 저 델러오는 기계냐고 그거리하나 못오냐고합니다.
그럼 사는게 서럽습니다.
오늘 전 일끝나고 돈을 뽑아서 남친이 ㅊ ㅕ앉아서 겜하고 있는
겜방에가서 겜비 갚고 용돈 쥐어줘야합니다.
좋아하고 사랑해서 믿고 믿어주면 맏아들 남자구실좀 할까 싶어서
감싸주려고는 하는데 해도해도 너무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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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만나냐면 그래도 같이 있음 좋고 사랑해서 만납니다..
좀더 참으면 인간될까 싶어... 이런 제가 바보인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