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을 보면서 댓글만 달고 했는데 오늘 생긴 일을 적어보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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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동생은 고등학교 때 인기가 좋아서 여자애들이 주변에 항상 있었어요
그러던 애가 고3때 짝사랑으로 고백도 못하고 실패한...
뭐 그 뒤로 연애를 안했습니다. 정말로 티비 가수들이나 보면서 히죽거리는정도?
잘생겼다라는 말을 많이 듣고 키도 많이 크거든요 184정도 그런데도 연애는 안해요
연애 안하는거 어떻게 알았냐면 휴대폰 관리하는걸 보면 알죠 대충 던져놓고 문자오면 답장대충보내고 전화 잘 안오고 아무튼 반반한 애가 참 불쌍하게 산다 라고 느낄정도??
이야길 해보면 여자만나봐야 돈이나 쓰고 나중에 돈벌고 결혼할 때 쯤 되면 연애를 해보겠다는 그런??
그러던..........
오늘 오후 2시경
제 방에서 친구에게 드라마에 자막입혀 수업을 해주는 일로 이어폰 끼고 작업을 하는데 동생이 갑자기 들어와서
놀래키더군요 -_- 큰 소리로
그래서 미친놈... 하면서 방해하지말고 옥상에가서 개 똥 치우라고 말을 하고 저는 계속 할 일을 했죠
한참을 지나고, 저도 갑자기 동생을 놀래키고 싶어져서
동생이 있는 방으로 살금살금 갔습니다.
확 놀래키는 순간!!
모니터에 무슨 리스트가 떠 있고 옆집누나/강남@@@/ 새댁$%%%
-_-
"야동보네 ㅋㅋㅋ "
그러자 동생이 화면을 돌렸는데 돌리는 화면에는 웹창에 나체 사진!!
다시한번 더 당황한 동생! 창을 닫았는데
다음은 레이싱걸을 검색한 네이버검색목록
지금까지 야동 안보는척하고 저를 야동맨으로 몰던 동생이 뒷처리가 끝내줬다는 그것에
당황스럽기도 하고 해서 계속 놀렸는데
>>
"지금까지 니가 여자친굴 안사귄건 야동으로 만족하며 살아온거네!!"
야동여친으로 놀리고 있는데
동생이 신경질을내며 자꾸 입다물고 있으래요
이렇게 치밀하게 야동을 봐왔으면서 안본척한 동생 어떻게 해버릴까요??
방금 야동컴퓨터에가서 파일 확인을 해보니 야동이 하나도 없어요
증거가 없으니 마음대로 하라는 동생!!! 복수를 하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