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
요즘들어 네이트 판 읽기에..
아니 톡이라고 해야되나???
여하튼..!!! 푹~~~ 빠져있는사람으로써...ㅎㅎ
저도 한번 올려보려 이렇게 ^^*
살포시 키보드위에 두손을 가지런히............☞☜
뭐~ 재미있는 이야기는 아닌데 ~
흔히 있는일은 아니기에 같이 나눠보려구용 ^^*
그럼 어디한번 시작해볼까용 ?? 고고씽=333333
때는 이로부터....일주일에서 10일 전쯤이라고 보면 되겠네용 ㅎㅎㅎ
친구두명과 함께 캠프에 갈일이 있어서 잠실에서부터 용인까지가는 5600번
좌석버스를 타게되었다죠~^^;;
3박4일 일정이다보니 짐이 많아져서 여행가방 질질 끌며 버스에 올라탔어요 ㅎㅎ
다행히도 버스가 텅텅 비어서 [3분 타고 계셨어요..^^] 셋이서 두자리당
한명씩 앉았어요 ㅎ
굳이 설명을 드리자면.... 요렇게요>_<
앞으로 할 제 얘기에 대해 빠른 이해를 위해... ㅋㅋㅋ
버스아저씨 출입문
좌석 좌석 좌석 좌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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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친구1 본인 좌석
가방 친구2 내리는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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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 좌석 좌석 좌석
뭐~ 대충 요렇게 앉았습니당 ^^*
먼길 떠나느라 친구들이랑 계속 수다떨고 신나게 놀고있었습니다..
저희 뒤쪽으로 앉아계신 세분을 살짝보아하니 다들 곤히 주무시고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친구1이랑 같이 카라의 엉덩이춤을 앉아서 ㅋㅋㅋ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타브라춤을 앉아서 ㅋㅋㅋㅋㅋㅋ
추면서 열심히 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들끼린 요렇게 잘논답니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여튼 ㅎㅎ 이렇게 신나게 놀만큼 놀고나니......
더이상 재미있게 놀.... 소재가 떨어졌드라구요... ㅋㅋㅋㅋ
친구2는 곤히 잠들어 있는상태라 저희도 이제 한숨 잘까~ 하는 마음으로
돌려져있던 제 몸과 눈을 앞으로 돌리는데..
친구1바로 앞자리에 군인 한분이 앉아계시더라구요 ㅎㅎㅎㅎ
제가 또 군인을 완전 좋아라한답니다+_+ ㅎㅎㅎ
잠시 삼천포로 빠지자면..
[때는 2년전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나서 솔로생활을 열심히 만끽? 하고있을
그무렵.. ㅎㅎ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어요~
친구:"00아~ 남자소개받지 않을랭?"
저는 괜찮다고 했쬬 ㅎㅎ 혼자가 편하다고 ~~ ㅎㅎㅎㅎㅎㅎ
근데 친구가 하는말이
친구: 아.. 그래... ^^;; 일반인도 안받는다는 상황에...
더군다나 군복무중인데.. 받을리가 없겠구나... 알았어... 미....."
글쓴이:"잠깐 !!!!!!!!!!!!!뭐라고?? 군인?????????군인이야?"
친구:응응 ~군인이야 ^^;; 물어본 내가 잘못이지.. ^^;; 미안해 ^^;;
글쓴이: 야. !! 나 받을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요렇게 되서 만나보고 서로 마음이 맞아 사귀기까지 하고
잘 헤어지기까지 한.. ^^'; 뭐 그런상황이 있었다죠 ㅎㅎㅎ
뭐~ 여기서 포인트는 제가 군일을 좋아한다는 사실이죠 ^^;;
제복에 약한거지.. 절태 변태는 아닙니다 -0-;;;;;
다시 이어서 얘기하자면.. 군인이 앉아있다보니 눈이 가게 되더라구요 ~ㅎㅎ
여러분들도 그렇잖아요+_+ 끄쵸? 그렇잖아요 ㅠㅠㅠㅠㅠ
근데 옆모습니 보이는데..... 어머어머 ㅎㅎㅎ>_<
속눈썹도 길로 눈동자도 까맣고.. 쌍커플도 짙고.. 눈이 똥그라니....
너무 이쁘더라구요 ~ ㅎㅎㅎ
여자인 저보다 더 이쁘게 생긴 옆모습.. !!
정말 예쁜눈을 갖고 있다 생각한 저는 친구1에게 살포시 말했죠 ~
"니 앞에 앉은 군인 눈이 사슴같아+_+"
친구는 그 사슴눈 한번 보겠다고 안간힘을 쓰는데..... -0-
무지 애처로워 보였다죠... ㅋㅋㅋ
그래서 제가 친구에게 던진 한마디!!
"자리 바꿔줄까?"
자리를 바꾸고선 친구가 보더니 "귀엽게 생겼다~ 정말 눈 이쁘다"
요러면서 저희가 또 수다 삼매경에 빠져있을때였어요 ㅎㅎㅎㅎ
친구1: 그래~ 번호 물어볼까??
글쓴이: 웃껴 ㅋㅋㅋㅋ 물어보지도 못할꺼면서 ~
친구1: 물어본다 ~!! 내 일 아니면 할 수 있어 ㅋㅋㅋㅋ
글쓴이: 어 ㅋㅋ 물어봐 !!
친구1:......삐질삐질... ;;;;;;;;;;; 야..... -0-;;;; ;
ㅋㅋㅋ 역시나 꽁지를 내리더라구요 ㅋㅋㅋ
근데 갑자기 곤히자고있던 친구2가 깨더니 저희에게 묻더군요
"뭐라고? 내가 이뻐?" (네... 맞습니다.. ㅡ.,ㅡ 잠이 덜 깼나봅니다.........)
저희는 또 상황설명을 해줬죠 ~ 친구2가 궁금해하길래 다시
친구1과 친구2가 자리를 바꾼상태... ㅋㅋㅋㅋㅋ
(저희 정말 잘 놀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2도 귀엽게 생겼다며 수다삼매경에 동참 !! ㅋㅋㅋㅋㅋ
이번에도 역시 저희끼리 수다떨면서 장난치다가
친구2: "번호 물어볼까?"
친구1: 그래~ 번호 물어볼까??
(저희 이런장난 잘칩니다 ㅎ 하지만..위에서 보신바와 같이...말로만 이러고 실행에 옮기지는 못하는....)
글쓴이: 어 ㅋㅋ 물어봐 !!
친구2: 진짜 물어본다?
글쓴이: 그래그래 ㅋㅋ 물어봐 ㅋㅋ
친구2: 정말이지?!!! 나 정말 이런거 잘해 ~~~ ㅋㅋㅋㅋㅋ
글쓴이: 얼씨구 ㅋㅋㅋ 나도 잘해 ㅋ안물어보면 죽는댜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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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2: 저기요... 안녕하세요^^*(방긋) 실례지만 어디사세요?
그렇죠.... 여러분이 생각하신... 그거 맞습니다.....
저에게 한말이 아니죠..... ㅠㅠ 군인에게 말을 건넨겁니다..........-0-;;;;;;;;
군인: 아~ 네^^* 안녕하세요(웃었다는건 친구에게 들어서 저렇게 표현했어요^^)
저.. 용인살아요
친구2: 아~+_+ 정말요???(지나치게 발고 친절한 제 친구의 말투를 표현하자면
저 표정들이 자주 등잘할듯하네용 ㅎㅎ) 저도 용인 살았었어요>_<호호호
군인:아...네^^;;;;
이 대화를 시점으로 두사람은 대화를..? 아니 수다를...? 여튼... 하더군요 ㅎㅎㅎㅎ
한참 얘기하던 중
친구2: 핸드폰 번호 좀 알려줄래요?
군인: 아.. 저 핸드폰 정지시켜놨어요...
친구2: 아... 정말요..? 아...ㅠㅠ당신 뒤에 앉아있는 친구가 당신이 마음에 든다고
해서요~
헉!!!!!!!!!!!!!!!!!!!!!!!!!!!!!!!!!!!!!!!!!!!!!!!!!!!!!!! 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 마음에 든다고
한 적 없습니다... !!! 여러분도 아시죠?? 그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만.. 눈이 이쁘다고 한것밖에는.... ㅠㅅㅠ
저는 너무 놀란나머지
글쓴이: 야 !!내가 언제?!!!!! 난 그냥 눈이 이쁘다고 한것밖에 없어!!!!
친구2: 그게 그거지..!!
글쓴이: 뭐가 그게 그거야... !! 눈이 이쁜거랑 마음에 드는거랑은 달라 ~~~!!!!!;';;;;;
친구2:알았어알았어~~~~~ 저기요 ~~마음에 든게 아니고 눈이 이쁜거래요~~^^
글쓴이:............................................저는 할말을 잃었습니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렇게 정신못차리고 있는데......
잠시 후 그 군인님께서 친구에게 뭐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
그 내용인즉슨.. !!
군인: 저기... 죄송한데.. 핸드폰 좀 빌려주시면 안돼요?
친구2:(아싸라비야 요때다!!) 핸드폰이요?? 요기요 ~~ 빌려드리죠 +_+
군인: 감사합니다(- -) (_ _) 꾸벅
정신을 차리고 보니 군인님 손에 들려있는건 제 핸드폰이였습죠0-0;;ㅎㅎ
잠시 후 그 군인님께서 전화기를 다 사용하신 후 친구에게 돌려주시며
감사하다 하셨다죠^^*
이렇게.... 5분정도의 시간이 흘렀을까???
군인: 저기요....?
친구2: 네+_+?????????????? 말씀하세요^^* 또 핸드폰 빌려드릴까요???/+_+???]
군인: 아니요^^;; 음.... 번호를 알려주시면... 제가 연락을 드릴께요......
친구2: 어머어머+_+ 네네네넨+_+ 잠시만요+_+
요렇게 제 번호와 이름을 적어서 그 군인님께 드렸꼬..........
잠시 후 그 군인님이 내리실 채비를 하시더라구요........
저는 목도리로 얼굴을 덮고 자는척하고 있었더랍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 군인님이 내리시고 15분정도 후 저희도 장소에 도착해 내리게 되었는데
저희가 딱 내리자마자 낯선번호로 문자가 왔꼬.....
그 군인님이였어요 ㅎㅎㅎㅎㅎㅎㅎ
이얘기 저얘기 하다가... 제 얼굴 안다고 하시길래....
언제 봤냐고...? 목도리로 얼굴 덮고 있었는데... 어떻게 아냐고 물었떠니.......
엉덩이춤추고 아브라카타브라춤추고.......
어떻게 모를수가 있냐고.....
헉.......................-0- 그당시 저는 그 군인님을 인식하지 못했었을때였는데......
제가 심히 부끄러워 했더니.....
귀였다고 하더라구요>_<
그래서 그때봤따고........................... ㅎㅎㅎㅎㅎㅎㅎ(죄송합합니다..ㅠㅠ)
뭐.... 사건전말을 요렇구요..... 그 후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혹시라도 톡이나 판? 이 되었을 때 후기를 올리겠습니당>_<
그럼 편안한 밤 되시어용♡
지루한 글... 재미없는 글이었을테지만.. 읽어주심에 감사합니당>_<
돌덩이는 사절할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