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있엇던일인데요..
저녁 11시쫌넘어서 GS마트에 빵사러가는데
집에서 가려면 빌라동네랑 음식점많은델 지나가야하거든요??
12시까지 여니까 세일하는 빵 사러 서둘러가고잇엇어요
앞에 보면서 가는데 골목(빌라사이에 길)중앙에 어떤여자가 서잇는거예요
뚱뚱한.. 30대중반정도 여자엿는데요
제가 가는방향반대쪽에서도 사람한명이 오고잇엇어요.
그런데 그여자가 제자리에서 뱅글뱅글돌면서 잇는거예요
그러다가 앞에 지나가는데 눈이 마주치니까 막 돌아서요 갑자기..
그래서 그냥 뭐하는사람이지?? 이런생각하면서 무시하고 걸어가는데
뒤에서 발소리나면서 막 기운같은게 느껴지는거예요.
그래도 그냥 저여자도 어디 가는길이겟지..하고 무시하고 걸어가고있는데
갑자기 그여자가 "예수님은 당신을 버리지 않으셧습니다"이러고 소리지르는거예요
옆에 빵집(여기선 비싸서 빵안사먹어요..ㅜ)안에 있는 사람들이 막 쳐다보는거예요
그래서 그여자한테 "꺼져"이랫는데
그래도 계속 뭐라뭐라소리지리는 거예요.. 엄청쪽팔리던..ㅜ
그래서 막 욕하니까(한쪽손에 성경책가지고 있더군요) 가만히서서 계속쳐다보는거예요.
그냥 무시하면서 마트가서 세일하는 빵사고 다시 왓던길로 가고잇는데
왓던길 들어가는데서 보니까 또 그여자가 있는거예요
그러다가 또 눈 마주치니까 뒤돌아서요..(아까처럼..ㄷㄷ)
그래서 막 무섭기도하고 또 소리지르고하면 쪽팔리고하니까
한참 뺑돌아서 집와서 아빠한테 그여자예기하니까
광녀라고.. 그런사람들 많이있다고 하시더군요..ㅎㅎ
진짜 밤길 혼자 걸어가는데 뒤에서 갑자기 소리지르고 하는데 깜짝놀랏어요..
분명 뒤에서 사람이 걸어가는게 느껴지는데 천천히 걸어도 앞으로 지나가질않으니..
뭐지?? 왜 천천히 가주는데도 안지나가지?? 이런생각들면서 진짜 무섭더군요..
막 가라고해도 듣지도 않고 계속 쫒아오고..ㅁㅊ..
밤에 빵 싸게 사려다가 진짜 간떨어지는줄 알앗습니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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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욕햇다고 뭐라 하실분도 잇어서 말씀드리는데요..
처음에 "가라 가라고!"이렇게 욕 하나도 안하고 말햇습니다.
그런데도 계속 소리지르면서 쫒아오고 해서 욕한거예요.
그리고 하느님믿으라고 설교하는거 아니냐는 분도 잇을거 같은데요
물론 신앙전파하는사람한테 왜 욕하냐 그런분도요..
그래서 말씀드리는데 일반적인 신앙전파하시는분들은
앞에서서 말하고 조근조근말씀하시지
한밤중에 뒤에서 쫒아오면서 소리지르진 않죠..그리고
가라고하면 일반적인 분들은 그냥가시죠....
그리고 저 성당 다니거든요.. 세례명도 잇고...
그래서 제가 종교를 가지고 잇는입장에서
막 사람 가로막고 전파하시는분들 그닥 안좋아합니다..
그러니까 욕하시더라도 너무 많이 욕하진 말아주세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