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40대이상 이야기님들의 옆구리좀 찔럿기로서니...게속 추천 퍼붓기유우?
난 몬살아아~ 다른분들을 추천 해달라구 햇지 운제 날좀 봐달라구 햇소이깡?
난 가만 냅둬두우 지나가는 거지들도 싱끗 웃고 지나간다우~ ㅎㅎㅎㅎㅎㅎㅎ~
지발좀 날 미치게 맹글지덜 마셔유~
이로니 다시 오늘을 못 넘기구 또 글 올리자나유우?
난 이런 사람들을 보구 시포오~
우리 40빵님들은 이런 사람들을 늘상 만나고 싶겠지요~
여러분들이 바로 주인공들입네다! 자주오셔서 만나세요~
..
일상에서 만나고 싶은 사람
빨래를 하다가
고무장갑을 벗고
차를 끓이게 만드는 사람.

서점에 들렀을 때
늘 공감을 이끌어내게 하여
같은 책을 두권 사게 만드는 사람.

홀로인 시간에
거울 속의 나이든 나에게
소녀 같은 미소를 짖도록 하는 사람.

안 마시던 커피를
하루에 두어 잔은 꼭 마시게 하며
그때 마다 살포시 가슴에 내려앉는 사람.

전시회를 다녀와서
자신의 느낌을 글로 피력하거나
작가의 의도를 진지하게 헤아리려는 사람.

모카 커피보다 더 부드러운
이 음악을 불꺼진 방에서 들으며
허밍을 하는 여유로운 정서를 가진 사람.

굳이 선을 그으라면
헤어짐이 예견된 사선 보다는
늘 한결같이 머무를 평행선 같은 사람.

눈물을 참으려 하지 말고
가끔 울어서 눈을 마르게 하지 않는
용기있고 인간적인 그런 사람.

낮게 핀 야생화에게 경의를 표하며
인생은 높고 낮음이 따로없다는
진리를 깊이 깨닫는 사람.
그런 사람을 일상에서 만나고 싶다! 구경꾼 드림~~~~~

♬ One Fine Day - Natalie Merchant / 어느 멋진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