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리언니 청심환사건
우리언니가 수능이 하루전이였음.
그런데 너무 떨리는거임. 막 손이랑 막 얼굴에 경련일어나고 너무 떨린다고 함.
그래서 엄마가 청심환을 먹으라고 추천하심. 그래서 물청심환을 먹음.
그런데 언니가 갑자기 이상해짐. 갑자기 눈이 풀리고 다리도 풀림.
몸에 있는 구멍이란 구멍은 다 풀림. 그래서 언니 공부못하고 그냥 잠.
그래도 다음날은 시험잘 봣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학은그냥원래성적대로갓음..
2. 초딩때 내가 좋아하던 애
초3 때 좋아하던 애가 있엇음. 근데 걔가 먼저 나 좋다고 고백하는 거임.
그래서 나도 내심 좋았음. 근데 걔가 갑자기 날 좋아해서 나만 보여준다고 하면서
갑자기 소매를 걷는거임. 그러더니 자기 점을 보여줌. 근데 그 점이 그냥 점이 아니라
팔뚝에 완전 입체적이고, 500원짜리 동전만한 점이 있는거임.
근데 더 충격적인건 완전 머리카락처럼 털이 길게 나있었음.
그래서 나한테 이걸 보여주면서 이건 자기비밀이라고 하면서 나한테만
특별히 너 좋아하니까 보여준다고 함. 아 근데 그때 딱 정이 뚝 떨어짐.
진짜 미안하지만. 그날로 바로 샘한테 가서 짝꿍 바까달라고 하면서 울면서 빔.
그래도 짝꿍은 안바꿔줌. 나 짝꿍이랑 말몇마디 안하고 한달 뒤에 짝 바꿈..
3. 고딩 때 나쁜 폭주족(?)
나 고딩 때 야자하고, 밤 9시에 친구랑 둘이서 집 걸어가는 중이였음.
그런데 어떤 고딩들이 뭐라고하지? 그 뒤에안장이 완전 올라간 오토바이 타고
가는거임. 그래서 그냥 친구랑 와우 죽인다~~오호호!! 막 이러면서 좀함성질럿음.
근데 그 놈들이 들었을 거라고는 전혀 생각치 못함.
그런데 갑자기 유턴해서 돌아오는게 아니겠슴? 그래서 난 좀 막 기대했슴.
왜냐면 난 걔네욕한게 아니고 좀 좋아해준거니까..
근데 와서 뭐?죽인다? 죽을래? 이럼..그러고 좀이따감..
나 그래서 그 뒤로 길다니면서 오토바이 쳐다보질 않음..히밤..무서움..
4. 언니들과 화장실
내가 화장실에 들어갔음. 근데 언니들이 막 따라들어오는거임.
참고로 우리집화장실 그리 넓지 않음. 그러더니 나는 쉬야를 싸고있고,
첫째언니는 양치하고 둘째언니는 세수를 하고있었슴. 근데 막 둘이서
계속 나 놀리는 거임. 막 인신공격하면서. 엉덩이가 크네 어쩌네 이러면서.
근데 난 그게 화나지 않고 너무 웃기는 거임.
그래서 쉬야싸다가 너무 힘줘서 쉬야가 변기밖으로 튀어나옴.
그래서 언니들 완전 개폭소하고 엄마아빠한테는 의리있게도 비밀로 해주고
나 걍 샤워까지 하고 나온다함. 그날 내가 남자가 된 기분이었음.
5. 벽돌색 바지
친구들과 놀려고 현금지급기에 가서 돈을 빼려고함.
그런데 그날 내 친구가 내 바지보고 너 완전 벽돌같애 이러는거임.
바지가 좀 벽돌색이긴 했슴. 그래서 나는 그거 또 흉내낸다고 벽에 붙어있었슴.
친구둘은 돈 뽑는다고 현금지급기앞에 있었고.. 그런데 그 순간..
어떤 씹..고딩이 내 다리에 침을 뱉음. 그런데 내가 사람임을 인식못한듯 함.
근데 난 그걸 모르고잇었음. 친구가 돈 다 뽑고 말해줌.
그래서 그 고딩들 무리가 있는 쪽에 완전 크게 욕을 했음. 근데 걔네가
열댓명대는데 막 이쪽으로 슬슬 걸어오는거임.
그래서 그날 혼신의 힘을 다해 술집으로 졸라 뜀.(고딩은 못들어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