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시부모님께 이런말 해도 될까요??

|2010.02.05 15:58
조회 22,163 |추천 3

 톡됐네요!

솔직히 마음같아서는 당당하게 말하고

허락받고싶은데 왜이렇게 망설여지고 무섭기까지 한건지.....ㅠㅠ

엄마한테 살짝말해봤더니 절대그러지말라고 엄마아빠 괜찮다고 하시는데

휴........

그리고 리플읽어보니까 벌써 그렇게 하시는분들이 꽤 많ㄴ네요

저도 말해봐야겠어요..

정말 딸도 내자식인데..풍습이 원망스러워요ㅠ_ㅠ

아씨 ㅋ시아버지도 완전 무서운스타일..말하는거자체가 버럭말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시어머니는 무지 고지식하신스타일..

그래도 용기낼래요!!

이래서 진짜 결혼은 힘든건가봐요.

좋은하루되세요^^

 

+ 아..리플보니까 외동이라면서 동생아이디 빌렸다는거 가지고 뭐라하시는분들이

  있길래....친동생아니라 아는동생도 그냥 동생이라고 할수있는거아닌가요??

  그게 중요한게 아닌데 그런걸로 걸고넘어지시다니..생각도 못했는데

 

 

안녕하세요 어디다 물어보고싶은데

 

여기에다가 동생아이디를 빌려 익명으로 써봐요.. 

 

20대 중후반녀입니다

 

조금있으면 결혼을 하는데요( 일찍 결혼하는거지만 혼전임신 아니구요 )

 

제 남편될사람은 20대후반에 여동생 둘있구요

 

제가 외동딸이예요

 

그래서 솔직히 걱정이 많이되요

 

저희 부모님 이제 자식없이 두분이서 지내시잖아요

 

엄마아빠는 오히려 홀가분하다고 하시는데

 

얼마나 허전하시겠어요 맨날 안고살던 딸래미 시집간다는데..

 

명절때도 두분이서 보내야하는게 너무 속상해요

 

엄마아빠가 딸만 낳아놨으니 어쩔수 없는거지만 자꾸 신경쓰여요

 

엄마랑 같이 명절음식도 하고싶고 엄마 이것저것 도와주고싶은데..

 

제 욕심일까요????

 

설날, 추석 명절중에 하나는 우리집에서 먼저 지내고 시댁으로 가고

 

하나는 시댁에서 먼저지내고 친정오고싶다고 시부모님께 말해도 될까요??

 

ㅠㅠ휴 솔직히 안좋아하시겠죠...어쩌면 제가 진짜 개념이 없는거같기도 해요

 

잘 모르겠어요 어디 물어본적없이 바로 여기다 올리는거라서

 

남들이 보기엔 이걸 어떻게 생각할지.....

 

시댁 친정 둘다 집에서 비슷하게 가까운편이예요

 

물론 오빠집에도 아들이 하나밖에 없으니

 

두 명절을 모두 오빠네집에서 먼저 보내야한다고 생각하시겠죠?

 

근데 전 그게 이해가 안가요..너무 어린생각인가요??

 

우리집에서 먼저지내고 가면 뭐 어때 이런생각 자꾸 들어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추천수3
반대수0
베플캐모마일|2010.02.05 16:10
시부모님 10이면 9.9분은 안좋아 하시겠죠. ㅠ.ㅠ 남편분이 글쓴님 마음 알아줘서 시부모님께 먼저 그런 말씀 드리면 좋겠지만.. 그렇게까지 생각하는 남자 많지 않을거에요. 에혀~ 님 얘기를 들어보니 나중에 딸 하나 낳으면 외롭겠다는 생각이 번뜩 드네요. ㅠ.ㅠ
베플쏘르디오|2010.02.06 19:22
왜 안될까?? 결혼하면 그집 자식 되는것도 아니고.. 신랑집에 안가겠다는 것도 아니고.. 친정집에 가서도 차례 지내야지.. 그럼 친정 부모님은 딸들 결혼 다 시키고 나면 명절에 쓸쓸히 보내셔야 겠네?? 음식두 두분이 해야 하고?? 난 그래서 딸 않나을려고.. 딸낳아봤자 뭐해? 아들 낳아야지.. 아들이랑 며느리랑 다같이 오손도손 명절지내야지.. 나참.. 하긴.. 이런글 달면 그럼 왜결혼했냐.. 결혼하지 말고 연애나 하지.. 이런 댓글 달리겠지?? 결혼하면 친정보다 시댁이 우선시 되는게 당연한거야??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인데.. 왜 남자쪽을 기준으로 두는게 맞는거야?? 딸은 흙팔아 키우고 아들은 금팔아 키웠나.. 왜 다 힘들게 키운 자식인데..딸들은 조상님한테 차례 못지내는 거야? 한번씩 교대로 하면 조상님이 노할까봐?? 정말 그러지들 맙시다. 자신의 권리를 찾아요 딸만 있는 집안이면 그정도는 양해 구할수 있는거 아니예요?? 여자는 뭐 하늘에서 혼자 떨어졌나?? 댓글들 읽어보니까.. 다들 나랑은 반대되는 의견이니.. 엄청난 악플이 올라올듯..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