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1살 톡남 판남 입니다.
어제 밤에 있었던 일이 계속 떠올라서 끄적여봅니다 ㅋㅋ
글 재주가 없지만 이해해주시고 봐주세요 ㅋㅋ
어제 친구와 한잔 하기로 약속해서 집에서 나가기 전에 캔콜라 하나 들고 나왔어요
콜라를 따고 마시면서 큰길쪽으로 향했어요
큰길로 나와서 횡단보도에 섰는데 제 옆에 어떤 아저씨도 서있더라구요.
이때부터 약간의 꼬임이 생깁니다.
차도 안오고 보는 사람도 없어서 아저씨와 저는 그냥 무단횡단을 했죠
그런데 아뿔싸.........앞에 의경 한분이 서계시더라구요;; (이런 씝....)
의경 : 아저씨 이리오세요. 무단횡단 하면 어떡합니까?
이러시는거에요.
그래서 그 옆에 있던 아저씨와 제가 의식을 하게됩니다.
네.. 냅다 도망쳤죠..아저씨분 바로 날르시던데요? 경공 하시는줄 ㅋㅋㅋ
콜라도 얼마 못마셨는데 냅다 팽개치고 막 뛰었어요....ㅠㅠ 내 콜라...
의경분이 계속 쫓아오시더라구요
그런데 이상하게 의경분이 "아저씨 거 서요!! 그 아저씨좀 잡아요!!"
이러면서 쫓아오더라구요?
생각을 해봤죠.. 나한테 아저씨라고 그러는건가 이 아저씨 한테 그러는건가 하면서요
근데!!! 제 옆에 있던 아저씨와 제가 똑같은 방향으로 뛰고있더라구요
아ㅋㅋㅋㅋ이제보니깐 앞에 뛰던 아저씨는 제가 아저씨 잡을려고하는줄 알고
계속 달리시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색갸 쫓아오지마" 이러시면서요 ㅋㅋㅋㅋ
저는 제가 잡힐거 같아서 달리고 있는것 뿐인데 ㅋㅋㅋㅋㅋ
아 그런데 의경분 엄청 잘 따라오시더라구요 ㅋㅋㅋ
나중에는 그 아저씨와 저는 어떤 갈림길에서 서로 흩어져서 계속 달렸죠 ㅋㅋㅋㅋㅋ
뒤 돌아보니깐 안쫓아오는것 같더라구요 ㅋㅋㅋ
그래서 그만 뛰고 걸으면서 숨이 너무 차서 숨좀 고르면서 걸었죠 ㅋㅋㅋㅋ
근데 웃음이 계속 나더라구요 ......
좀 어이 없는 상황이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그일에 상관이 없던 사람인겁니다.
의경분은 제가 그 아저씨 잡아줄줄 알고 뛰셨던거고
그 아저씨는 제가 아저씨 잡을려고 착각 하면서 야밤의 질주를 했던 겁니다 ....
ㅋㅋㅋㅋㅋㅋㅋ그 아저씨 에게 한마디 하고 싶군요
아저씨 나이 드신거 치고는 엄청 잘 뛰시더라구요...
날라다니는줄 알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의경분도 좀 고생하셨지만 ㅋㅋㅋㅋㅋ
재주 없는 글 읽어 주시느라 감사합니다 ..
엄청 재미없죠?? 이런 .. ㅋㅋ 다음번에는 더 재미있는 일 있으면
올릴게요 ㅋㅋ
야밤의 질주는 허무하게 끝났답니다........